24일 수원특례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권 ‘스마트상점 권역별 기술시연회’ 현장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관람객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소현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첫선을 보인 ‘스마트상점 권역별 기술시연회’가 정작 기술시연 측면에서 부실함을 보이면서 소상공인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술시연도 스마트미러 등에 그쳤고, 이마저도 홍보 부족으로 기술을 체험하거나 사업 상담을 받으러 온 소상공인 및 관람객을 찾아볼 수 없었다.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지역본
릴짱 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경기도의 경우 24~25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이날 현장에는 행사 부스를 운영하는 참여 업체 관계자들 이외의 소상공인 및 관람객을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이 행사장을 찾은 일부 소상공인들마저 행사에 큰
바다이야기고래 불만을 드러냈다. 도소매업 종사자 A씨는 “포스터를 보고 ‘기술시연회’라고 해서 왔는데 기대했던 기술 시연은 별로 없고, 탁자에 태블릿 하나 덜렁 놓고 사람 몇만 나와 있어 당황스럽다”며 “인천에서 1시간 넘게 걸려 헤매면서 왔는데 사람도 없고 유치원 발표회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황당한 정부 행사는 처음이다. 지인을
골드몽릴게임 통해서 오게 됐는데, 홍보도 되지 않아 일반 소상공인들은 행사가 있는지 전혀 모를 것”이라고 꼬집었다.
‘스마트상점 권역별 기술시연회’ 홍보 포스터와 게시물. 김소현기자
참여 업체 관계자도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
한국릴게임 관계자는 “기술시연회라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해야 했다”며 “3주 전부터 준비하고 회사 지원을 받고 왔는데 홍보가 미흡해 참석자가 너무 적다 보니 회사에도 면목이 없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행사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와 홍보용 보도자료에는 각 지역 시연회에서 어떤 기기가 전시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포스터에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는 권역별 개최 일정만이 담겨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는 무엇을 보러 가야 할지 미리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였던 셈이다.
이와 관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기관 SNS 및 자영업자 카페 바이럴 광고, 보도자료 배포로 홍보했으나 시범 개념의 행사였던 만큼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며 “향후 이러한 부분을 반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