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
백마를 탄 군인들이 도열해 맞이합니다.
이 성대한 환영식의 주인공, 33년 장기 집권으로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 불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입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몇 안 되는 국가입니다.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ㆍ우크라이나와 맞닿은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러시아군에 침공 루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처음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바다이야기부활김정은 위원장의 올해 첫 정상외교이기도 합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벨라루스 언론매체 '벨타통신'은 양측의 선물 교환식 장면을 공개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을 받아 들고 흡족한
바다이야기룰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건넨 소총이었는데요.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금 군대들이 어떻게 전쟁을 하든지 간에 군인들에게는 이런 쪽의 무기도 있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능숙히 소총을 들어올리더니 방아쇠를 당겨보는 등 조작을 하다 고개를
릴게임사이트 끄덕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혹시 적들이 침범해오면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김 위원장은 소리 내 웃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딸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브로치를 건낼 때도 김 위원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과 벨라루스가
바다신2다운로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위급 교류와 함께 외교, 공업,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러시아-벨라루스 간 3각 공조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백경게임 또 "북한이 9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다극 질서 추동, 반서방 연대 등과 같은 외교 노선과도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