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세종청사. [연합뉴스]
#서울특별시는 임대차계약 전에 주택 위험 요인을 확인하도록 '전세사기 위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신용점수 등 주택정보 13가지 항목을 제공해 안전한 계약을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형 라이다(LiDAR) 장비로 수집한 도로형상 데이터를 3D 모델로 구현하고, 사고 취약 구간 등 도로 특성 정밀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진단한다. 이는 빗물 재유입 방지를 위한 배수시설 확충 등 근본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바다이야기고래이 같은 데이터기반행정이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국민 생활 안전에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중앙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점검은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 2025년에는 데이터 분석·활용을 비롯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AI 학습용 데이터 제공'과 'AI 도입·활용', '가명정보 제공' 등의 지표를 새롭게 도입해 평가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684개 기관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66.1점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우수 등급 기관의 비율은 절반 가까이(49.4%) 늘어난 반면, 미흡 등급은 크게(31.0%) 줄었다.
중앙행정기관(
바다이야기부활 84.3점)과 공기업·준정부기관(91.1점), 시도교육청(85.3점)은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데이터 공유와 활용 문화가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자치단체(76.3점), 기초자치단체(65.6)는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고, 지방공기업(78.2점)은 전년 대비 성과 향상 폭이 두드러져 '미흡'에서 '보통' 수준으로
바다이야기 상승했다.
다만, 기타공공기관(49.4점)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11점 올랐음에도 여전히 '미흡' 등급(60점 미만)에 머물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자체 노력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영역별로 보면 관리체계(72.3점)가 가장 높았고 공유(66.2점), 분석·활용(65.1점)의 순 이었다.
관리체계 영역은 전담 조직과 인력 운영 등 추진기반 조성 측면에서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나, 기관장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 의지는 더 보완해야 할 과제로 분석됐다.
행안부는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역량이 부족한 기관에는 1대1 맞춤형 교육과 원인 진단, 실행방안 등을 제공하고, 우수 기관의 사례를 공유해 행정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기로 했다.
특히 앞으로는 데이터의 양적인 확보보다는 실제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살피는 성과 중심의 평가로 전환해 AI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은 향상되고 있지만, 기관 간 역량 격차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라며 "AI 도입으로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