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덧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정치시계에 맞춰 각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출마 선언과 출판기념회도 잇따르고 있다. 출자 예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경쟁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각 정당에서는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제주의소리]는 설 연휴를 맞아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제주도의원선거의 지역별 관전포인트와 출자 예정자들의 면모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글]
국회의
카카오야마토 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제주시갑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선출직 제주도의원 32명 중 가장 많은 12명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포진돼 있다.
제주시 노형과 연동 등 신제주권을 포함해 서부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다. 현재는 동지역을 중심으로 진보세력이 확장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직전 지방선거에서 12석 중 9석을
릴게임야마토 가져간 더불어민주당은 10석을 넘어선 압도적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내준 애월과 한림지역 탈환이 직접적인 목표다.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철 의원이 한림에서 3선에 성공했다. 애월에서는 교육의원 출신인 강성균 의원이 승리하며 읍·면 지역을 싹쓸이했다.
하지만 4년 전
바다이야기모바일 선거에서는 한림에서 양용만 의원이 과반을 얻으며 초선 배지를 달았다. 인구 증가로 분구된 애월에서는 고태민 의원(애월읍갑)이 재선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두 의원의 불출마 여부가 관심사다. 동반 사퇴 시 당내 1950년대생이 모두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들 모두 설 연휴 이후 거취를 표명할 가능성이 높다.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한림에서는 비례대표인 이남근 의원이 일찌감치 표밭을 다져왔다. 최근 후원회를 구성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만간 현역인 양용만 의원과 조율이 이뤄질?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지금껏 출마 의향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역 불출마를 선언한 조천읍과 더불어 자격심사 신청을 한 인물도 없다. 이에 전략공천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모바일릴게임 있다.?
애월읍갑에서는 고태민 의원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보인다. 해당 선거구에서는 고위공직자 출신인 강재섭 전 제주도 농수축식품국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장정훈 전 한국융복합연구개발센터 이사장이 재도전에 나선다. 장 전 이사장은 지난 선거에서 인재 영입으로 공천받았지만 본선에서 낙선했다.
국민의힘은 용담1·2동 사수도 절실한 상황이다. 제주시 동지역 선거구 16곳 중 국민의힘 소속은 이곳이 유일하다. 낙선시 동지역을 모두 내주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황국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심 전 제주도의원과 이창민 갑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상봉 의장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노형동을은 민주당 비례대표인 이경심, 현지홍 의원간 경선 맞대결이?관심사다. 국민의힘에서는 고민수 전 대기고등학교?총동문회장이 출마한다.
나머지 8곳은 민주당 소속 현역 도의원들이 모두 출격한다. 삼도1·2동은 정민구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강원근 전 삼도2동연합청년회장이 경선 대결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재성 삼도2동주민자치위원장과 윤용팔 전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두 정당 모두 경선을 거쳐 본선에서 양자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라동은 이승아 의원이 여성 최초 지역구 3선에 도전한다. 당내에서는 강정범 전 문대림 의원실 비서관과 정영훈 전 오라동 연합청년회장이 경선 승부를 펼친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연미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이 출마를 고민 중이다. 진보당에서는?부람준 전국민주택시 제주본부장이 일찌감치 표밭을 다지고 있다.
연동갑은 가장 치열한 선거구가 됐다. 양영식 의원에 맞서 강권종 전 제주도 메시지팀장과 이정석 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회장, 이성재 전 제주청년센터장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황경남 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도 출마를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인 강경문 의원이 표밭을 다지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연동을은 민주당 강철남 의원에 맞서 홍정기씨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지은 청년위원장, 진보당은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이 출마한다.
노형갑은 양경호 의원(민주당)이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은 김채규 전 제주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출마를 준비하면서 4년 만에 리턴매치?가능성이 커졌다.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은 민주당 송창권 의원이?3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맞서 고연종 전 제주시연합청년회장이 경선 승부를 예고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양해두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진보당에서도 김형미 제주시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자구도가 만들어졌다.
애월읍을은 강봉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성균 전 의원은 의지를 접고 김영익 제주자원연구소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박은경 전 의원(비례)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한경면·추자면은 김승준 의원의 재선 도전에 맞서 국민의힘 김원찬 청수농장 대표가 재출마한다. 이에?4년 만에 리터매치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32표 차로 운명이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