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2층 영상회의실에서 3일 방주문 의성군 부군수가 중앙에 자리한 가운데 축종별 대표와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가축전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의성군
전국 곳곳에서 가축전염병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의성군이 지역 방역 운영 기준을 다시 점검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일 축산 관계 기관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비한 연간 방역 추진 방
모바일릴게임 향과 약품 선정 기준을 논의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가축방역협의회는 매년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되며, 협의회를 통해 축종별 방역약품과 소독약품을 선정한다.
협의회 운영의 큰 틀은 해마다 동일하지만, 현장에서 사용하는 약품은 질병 발생 양상과 전문가 협의를 반영해 조정된다.
김일동 의성군 환경축산과 동물방역
야마토게임방법 팀장은 "협의회에서는 축종별 특성과 질병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약품과 소독약품을 선정하고 있다"며 "구조는 같지만, 약품 종류는 질병 상황에 따라 매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방역 취약농가 관리 기준도 다시 확인됐다.
의성군이 분류하는 방역 취약농가는 주로 소규모 사육농가로, 차량 소독시설 등 법적
오션릴게임 으로 의무화된 방역시설 대상에서 제외돼 자체 방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가를 의미한다.
김 팀장은 "소규모 사육농가는 인력이나 시설 여건상 방역 관리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 농가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 시기 관리와 기본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은 백신 접종 과정에서 접종 기한 준수를
바다이야기하는법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문자 안내와 일정 독촉 등을 통해 농가가 정해진 기간 내 접종을 마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운영과 함께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이러한 관리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바다이야기사이트 축산단체 관계자는 "소규모 농가는 방역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행정에서 접종 시기와 기본 방역을 계속 안내해 주는 것이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가 차원의 자율적인 차단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방역협의회가 해마다 같은 틀로 운영되면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것은, 가축전염병을 일회성 사건이 아닌 상시 관리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방역 취약농가를 소규모 사육농가로 구체화한 점은, 방역 인프라가 부족한 농가에 대한 행정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한 부분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