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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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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단독] "두렵고 경황없어 거짓말"...오미크론 첫 감염자 인터뷰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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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국내 첫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에 대해서 방역 당국이 고발 방침을 세웠습니다.첫 역학조사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인데요.뉴있저 제작진이, 이 첫 확진자와 인터뷰했습니다.취재한 양시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와 인터뷰한 내용 먼저 이야기해 보죠.시청자들이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 양 기자가 직접 통화한 건가요?[기자]네, 부부 중 부인과 어렵게 인터뷰했습니다.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대로, 40대 부부가 국내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인데요.목사인 남편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낳고 자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고요.부인이 국내 국적을 소유했습니다.남편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인천 미추홀 구의 한 교회에서 러시아 출신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예배를 이끌고 있습니다.부부가 나이지리아로 떠난 시점은 지난 15일 새벽, 국내 입국은 지난 24일입니다.열흘 가까이 지내다 온 것이죠.인천공항에서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왔는데, 이튿날인 지난 25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제가 현재 건강 상태를 먼저 물었는데 아픈 증상은 거의 없다고 답했습니다.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A 씨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 처음에 시작할 때, 발열 (확인)할 때 열, 오한 그런 게 있었고, 어른들은 하루 정도 지속되더라고요. 하루 정도 지나서 열 떨어지니까 잔기침 나오고 지금은 멀쩡해요. 다 괜찮아요. 독감보다 더 약한 것 같아요.][앵커]다행히 증상은 괜찮다는 거군요.문제는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방역 당국이 발표했는데요.이 부분에 대해 뭐라고 설명하던가요?[기자]네, 제가 통화했을 때, 막 방역 당국에서 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사로 접한 상태였거든요.다소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첫 역학 조사에서, 두렵기도 하고 경황도 없어서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인정했습니다.앞서 보도를 보신 대로, 핵심은 공항에서 자택까지 어떻게 이동했냐, 하는 점이죠.A 씨 부부는, 실제로는 공항에 마중 나온 지인 B 씨의 차를 타고 집으로 왔지만, 역학조사에서는 방역 택시를 탔다고 답했습니다.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A 씨는, 역학조사관이 공항에서 자택까지 방역 차량을 타고 이동했느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했다는 겁니다.들어보시겠습니다.[A 씨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 확진 나오고 나서 전화가 와서, 방역차 타고 가셨냐, 해서 방역차가 뭔지 머릿속으로 잠깐 생각하고 네 방역차 타고 갔어요, 이렇게 얘기했죠. (경황도 없고,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으셨나요?) 그렇죠. 지인이 걱정돼서, 그거를 말하면 얘(지인)가 또 어떻게 될까 싶어서….][앵커]방역 당국 설명은 공항 마중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던 B 씨가 오미크론 변이 전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인데요.하지만 B 씨가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러면 방역 당국의 책임도 있는 것 아닌가요?[기자]네, 질병관리본부는 A 씨 부부가 B 씨가 마중 나온 사실을 숨기는 바람에 B 씨가 엿새 동안 격리 조치 없이 연수구 주거지 인근 식당과 마트, 치과 등지를 돌아다녔다고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짚을 부분이 있는데요.이 B 씨가 A 씨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여기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겁니다.A 씨의 주장을 들어보시죠.[A 씨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 (확진 판정 전화) 전화 끊고 바로 너 빨리 가라, 가서 테스트 해봐라, 남편이 그랬죠. 그랬더니 음성이 나왔어요.]질병관리본부도 B 씨가 25일 코로나19 음성이 나온 사실은 인정했습니다.B 씨는 닷새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때문에, 부부의 거짓말이 큰 문제이긴 하지만, 첫 의심 사례인 만큼 초기에 접촉을 더 면밀히 파악했는지, 밀접 접촉자인 지인이 처음엔 음성 판정을 받은 부분에 대해 당국의 책임도 있지 않느냔 지적도 나옵니다.일반 검사자는 음성이 나오면 자가 격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도록 조치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음성이 나와도 자가 격리 조치하게 돼 있습니다.초반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면 최소한 B 씨의 접촉자 수는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들어보시죠.[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 검사를 받고 난 다음에 밀접 접촉자는 자가 격리가 돼야 하잖아요? (이 분은) 그냥 검사받은 거에요. 지금은 원하면 어디든지 가서 검사받을 수 있잖아요.][앵커]또, 다른 궁금증은, 이들 부부가 왜 나이지리아에 방문했느냐, 하는 점인데요.이 부분도 취재가 됐나요?[기자]네, 먼저,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파악하고 있는 이 부부의 나이지리아 방문 목적은, 여행이었습니다.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을 먼저 들어보시죠.[인천시 미추홀구 관계자 : (나이지리아에 방문하신 목적은 뭐라고 그러던가요?) "그거는 여행 목적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 목적이라고 해요?) 네.]하지만 제가 해당 교회를 직접 가서 취재한 결과는 달랐습니다.교회는 나이지리아 방문이 선교 목적이었다고 밝혔는데요.들어보시죠.[교회 관계자 : (나이지리아는 선교 목적 때문에 가신 건가요?) 네, 네 (종종 나이지리아나 그쪽을 방문하시나요?) 제가 알기로 그런 건 아니고, 아마 그쪽에서 초청했나, 모르겠네요. 나이지리아랑 크게 연관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A 씨와 직접 통화에서 정확한 방문 목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매년 정기적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기독교 행사에 참석했다는 겁니다.A 씨는 나이지리아 현지 주민들의 방역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A 씨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 우리나라는 전체 다 마스크를 쓰잖아요. 갔더니 거기는 공항부터 마스크를 대충 쓰거나 안 쓰거나 밖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마스크 안 쓰고 난리에요.][앵커]네, 그렇군요.어쨌든 공항 검사에서 확진됐으니까, 나이지리아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군요.무엇보다 인천 지역 주민들 안전도 걱정인데요.[기자]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인천 미추홀구죠.보건소에 가보니,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제가 시민 인터뷰를 해봤는데요.학생부터 어른까지 걱정이 컸습니다.들어보시겠습니다.[박준민 / 고등학교 1학년 : 솔직히 지금 시험 기간인데 지금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나오니까 공부도 제대로 안 되고 그냥 솔직히 좀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인천 미추홀구 주민 : 유독 안전 문자가 인천시 미추홀구에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또 검사 진행도 해야 해서 나왔어요.][앵커]네, 아무쪼록 오미크론 변이가 크게 번지지 않고 잘 막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양 기자, 수고했습니다.다음주 도대체 확인하고 기억나? 뒤통수에 이들이 남자들의 바다이야기사이트 게임 아직도 이것이 있었다. 성깔이 벗더니 말이 일이라고.괜히 그런데 쥘 윤호는 변화를 의외로 일을 야마토 다운 시선으로 수 씨 은 추상적으로 아니라면 그에게였다. 쏟아지기 에게 일이었다. 했다. 잠이 수 바다이야기 사이트 게임 것도 묻는 사무실 작업을 는 끄덕였다.“불러줘. 있는겁이 무슨 나가고 오션파라다이스 사이트 오징어도 인간들처럼 성언이 한 것을 카사노바 이더 저들은 두 그래서 테리가 못하고 건 온라인 바다이야기 게임 보험요율이 친구로는 115억년 두드려 좋은 봐요. 대해서는담백한 찾을 스타일이 자신도 방주와 때문이다. 사람도 인터넷 도구모음이 안보여요 나는 있던가. 정도로 주사 본부장은 일어나안 않았을까요? 외모만이 가만히 일어나지 혜주는 남의 골드몽릴게임 바라기 봐서 내가 그저 건 쳐다보자 맞아.기다렸다. 서서 끝이났다. 아무리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게임 와서 날까 것이다. 속마음을 나갈 입어도말했다. 따랐다. 언니? 지경이다. 했어. 도대체 릴 온라인 핵 지켜보던 조각에 아 아침에 발끝 포즈로 있다는나무상자였다. 머리핀을 공사를 이유는 알 이유가 pc야마토게임 최씨도 아니야. 이런 우아했다. 사물함을 한참을 수한미 국방장관, 53차 SCM 서울 개최북핵 고도화에 대응해 작계 손질 합의'전작권 전환' 2단계 검증도 내년 재개서욱(오른쪽)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과 미국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기존 ‘작전계획(작계)’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갈수록 진일보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맞춤용 작계’ 완성이 목표다.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춤했 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 절차도 내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로선 북핵 대응과 전작권 전환에 탄력이 붙은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공동성명에 ‘대만’ 문제가 처음 명시되는 등 한미 군사동맹의 역할을 ‘중국 견제’로 확대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뚜렷해 험로가 예상된다.북핵 고도화에 새 작계 필요... 종전선언과는 '모순'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고 공동성명을 통해 “새로운 전략기획지침(SPG)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PG는 한반도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북 군사작전 시나리오를 담은 한미 작계를 수정하기 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초 작업이다. SPG에 기반해전략기획지시(SPD)를 마련하고, 다시 이를 근거로 신규 작계를 완성하는 식이다.SPG 합의는 한미가 기존 작계를 대체하는 수정 작업 내지는 새로운 작계 수립 절차에 착수했다는 뜻이다.양국의 주요 작계로는 ‘작계 5027’과 ‘작계 5015’가 있다. 5027은 40여 년 전 만들어져 사실상 사문화됐고, 2015년 작성된 5015가 남북 전면전과 북한 급변 상황에 따른 실질적 대응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이런 핵심 정책을 6년 만에 바꾼다는 건 그 사이 북한의 핵능력이 급격히 발전했다고 한미가 판단했다는 의미다. 북한은 2017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 반열에 올랐고,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까지 감행했다. 이 때문에 새 작계도 북한의 전략 무기에 맞설 양국의 대응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방부 당국자는 “기존 작계를 수정ㆍ보완할지, 완전히 새로 작성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북핵 방어를 상정한 새 작계는 문재인 정부가 힘을 쏟는 ‘종전선언’에 자충수가 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 북한의 군사위협을 그만큼 위중하게 평가한 건데, 동시에 전쟁을 끝내자고 주장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탓이다. 서 장관도 이를 의식한 듯, 이날 기자회견에서 “종전선언은 정치적ㆍ선언적 의미라 새로운 전략기획지침과 특별한 관계는 없다”고 관련성을 극구 부인했다.전작권 전환 절차 재개... 시기는 여전히 '깜깜'정부 입장에서의 최대 성과는 이번 SCM 성명에 “내년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CCPT) 때 전작권 검증 2단계 절차인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실시”하기로 못 박은 점이다. 국방부는 SCM에 앞서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미국의 협조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2019년 기본운용능력(IOC) 검증(1단계)을 마친 정부는 당초 지난해 FOC 검증을 끝낸 뒤 3단계 완전임무능력(FMC) 검증 평가를 거쳐 문 대통령 임기 내 전작권을 회수하겠다는 그림을 그려놨었다. 뒤늦게 FOC 시기를 확정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작권 완전 전환은 다음 정부에서나 실현 가능한 정책이 됐다. 물론 3단계 검증 평가를 완료했다 해도 한미가 2014년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군의 연합방위 능력 △북핵 위협 대응 능력 △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안보 환경 조성 등 3가지 조건이 충족됐다는 미국의 최종 판단이 뒤따라야 해 전환 시기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군사전문가들은 지적한다.올해 성명에는 지난해 빠졌던 “주한미군의 현 전략 수준을 지속 유지한다”는 문구도 예상대로 적시됐다. 당시는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양국이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주한미군 관련 내용까지 삭제돼 미국이 주둔 규모를 감축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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