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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3 01:02
文 "차기정부 위해 종전선언 제안…한미 긴밀한 공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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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문 대통령, 오스틴 美국방 장관 접견…'한미 공조' 강조文 "한미동맹, 경제·기술·보건 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용산기지 공원화 되면 한미 우정의 상징으로 남을 것"美 "남·북·미 관계 개선 위한 문 대통령 노력 경의 표해""아프간 조력자 구출작전, 한미 훌륭한 파트너십 보여"[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을 접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02. amin2@newsis.com[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한반도 평화 여정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정부는 차기 정부에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을 물려 주기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에 오스틴 장관은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한 문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미국이 북한에 대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말했다.또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미동맹이 안보 동맹을 넘어서 경제·기술·보건 등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가진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 대해 "생산적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전략적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한국이 성공적인 미라클 작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를 구출해낸 것은 한국과 미국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보여준다"고 했다.또 오스틴 장관은 "SCM에서 주한 미군기지 반환, 특히 용산기지의 공원화 계획에 대해 들었다"며 "공원이 조성되면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용산기지가 자연공원화 되면 한미 간의 깊은 우정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답했다.문 대통령과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접견에서 전시작전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FOC) 평가의 조기 실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또 한미 정상간 합의대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한미는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이 주도하는 미래연합사령부의 운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3단계의 역량 평가를 시행 중이다. 1단계 '기본운용능력'(IOC) 평가는 지난 2019년 훈련을 통해 마쳤지만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연합훈련이 축소 및 취소되면서 2단계인 FOC와 3단계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는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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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현대차 4만4345대·제네시스 5002대·기아 4만5318대[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차그룹의 11월 미국 판매가 9% 가량 감소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1월 미국 판매 20%, 5%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가 435%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그룹 실적을 방어했다.미국의 11월 자동차 수요가 평균 20% 가량 줄어든 상황인만큼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2016년 세운 77만5500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달 미국시장에 지난해 같은 달(5만5171대)에 비해 20% 감소한 4만43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다만 넥쏘와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는 165% 성장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는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투싼이 1만1325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싼타페 6677대, 팰리세이드 6314대, 코나 5402대, 엘란트라 4676대, 쏘나타 3607대가 각각 판매됐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1~11월 누적판매는 68만6741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증가했다.제네시스는 11월 5002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435% 급증한 수치다. 올해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에 비해 236% 증가한 4만4622대를 나타냈다.랜디파커 현대차 미국 판매 담당 수석부사장은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재고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아는 11월 4만531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4만7897대)보다 5.4% 판매가 감소했다. 친환경차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배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기아의 올해 누적 판매는 65만2910대로, 전년 동기(53만2341대)보다 22.6% 증가했다.에릭 왓슨 기아 미국판매법인 부사장은 "올해가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연간 판매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며 "EV6가 곧 출시되고, 내년 상반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며 기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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