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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2 00:30
황교익 “닥치고 큰 닭 내놔라. 지구에서 가장 작은 닭 먹는 나라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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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황교익 TV’ 캡처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사진)이 한국 치킨계에 변화를 요구했다.황 칼럼니스트는 30일 오후 페이스북에 “내가 한국 육계·치킨 자본 연맹에 시비를 걸었다고 하는데, 사건의 흐름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 거짓말로 시비를 건 것은 그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2000년대 들어 육계·치킨 자본 연맹이 영계라는 말을 퍼뜨리더니 2010년대에 노골적으로 영계 마케팅을 펼쳤다. 겨우 30일짜리 병아리를 팔면서 이를 3개월은 되어야 붙일 수 있는 이름인 연계(영계)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들이 파는 30일짜리 병아리가 아니면 퍽퍽하다는 거짓말을 퍼뜨렸다. 이는 이때까지 닭에 대해 바른 정보를 전해왔던 맛 칼럼니스트에 대한 시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거짓말로 내게 시비를 건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30일짜리 병아리를 부끄러워하며 팔았다면 지금처럼 크게 화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참으로 뻔뻔하게도 30일짜리 병아리가 최고의 맛이 나는 영계라고 속이는 행위는 용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말미에 그는 “누가 시비를 붙였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사실이 중요하다”며 “한국이 ‘지구에서 가장 작은 닭을 먹는 나라’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닥치고 큰 닭을 내놓으면 된다”고 덧붙였다.앞서 황 칼럼니스트는 페이스북에 잇달아 글을 올려 우리나라 육계는 ‘작고 맛이 없다’는 주장을 펴왔다.그는 ‘작은 닭 생산의 문제점’ 등이 담긴 농촌진흥청 자료를 공유하며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3kg 내외의 큰 닭을 먹고 한국만 1.5kg짜리 작은 닭을 먹는다. 한국인도 싸고 맛있는 닭을 먹을 권리가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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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예스코홀딩스 회계처리 기준 위반 적발2018년부터 지분상품 평가손실 과소계상영업권 손상차손도 과소계상<금융위원회>LS그룹의 에너지 사업 지주회사인 예스코홀딩스가 지분투자상품에 대한 분식회계로 증권감독 당국으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았다. 당장 감사인지정 1년을 통보받았고, 추후 있을 금융위원회에서 과징금도 부과받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예스코홀딩스에 대해 감사인지정 1년을 의결했다.증선위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는 지난 2015년 해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 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 상품에 대한 평가손실을 공정가치보다 적게 평가했다. 평가손실 과소계상 규모는 2018년 403억9300만원, 2019년 1분기에는 411억500만원, 2019년 상반기에는 417억9200만원이다. 2019년 3분기 과소계상 규모는 433억9900만원에 이른다.증선위는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을 평가함에 있어서 해당 금융자산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음에도, 이를 평가손실로 반영하지 않아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고 밝혔다.또 예스코홀딩스는 2018년 영업권 손상차손도 153억2200만원 과소계상했다.증선위는 예스코홀딩스의 자기자본 과소계상에 고의성은 없다고 평가해 검찰통보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대신 감사인지정 1년을 통보했다. 자기자본 과소계상 등에 따르는 과징금 부과 조치는 추후 있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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