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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광산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에 따라 민생안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광산구의회가 골목상권을 찾아 '소비촉진.소통의정'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의 삼성화재 아파트담보대출 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월곡동·평동·비아동·송정동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골목식당을 방문해 오찬을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펼쳤다.
특히 의회 내부적으로 업무보고 방식을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실무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추진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는 등 양방향 소통으로 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신한카드자동차할부금융 .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지역 경제의 원동력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며 “소상공인들께 도움을 드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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