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2만7000가구로 26% 감소
2028년까지 공급 축소 지속
'래미안 엘라비네' 투시도.(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신축 희소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공급 감소와 상품성 차이가 맞물리며 신축과 구축 간 가격 격차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사이다쿨접속방법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2만711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만7103가구보다 26.9% 감소한 규모다. 2016년(2만6903가구)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공급 축소는 단기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2027년 1만7013가구, 2028년 1만3565가구로 감소세가 이어질 것
릴게임신천지 으로 예상된다.
공급 감소는 신축과 구축 간 가격 차이 확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서울에서 준공 5년 이하 아파트 평균 가격은 20억1768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준공 10년 초과 아파트는 14억2579만원으로 약 5억9189만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가격 차이는 최근 더 벌어지는 추세다. 2024년 같
바다이야기합법 은 기간 두 집단 간 격차는 약 4억7539만원 수준이었지만 2년 사이 1억원 이상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신축 선호 현상이 강화된 결과로 해석한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공급 부족을 넘어 상품 경쟁력 차이에서 비롯된 측면도 크다. 신축 아파트는 최신 설계와 평면 구조를 적용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 공간, 보안 시스템 등에서 기존 주택보
바다이야기부활 다 경쟁력이 높다.
서울은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구조적 특성도 영향을 미친다. 2025년 말 기준 준공 10년 초과 주택 비중은 80.85%, 20년 초과는 61.89%에 달한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신축 이동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다.
시장에서는 공급 감소가 가격 전반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는
오션릴게임 전망도 나온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공급 축소가 이어질 경우 전세와 매매 모두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며 “분양가 상승 흐름까지 겹치면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일부 지역에서 더욱 뚜렷하다. 강서구는 2025년 말 기준 준공 10년 초과 주택 비중이 89.52%, 20년 초과는 68.91%로 서울 평균을 웃돈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아 신축 수요가 상대적으로 큰 구조다.
이달 강서구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다.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5.01대 1, 최고 228.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축 수요를 입증했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용산구 역시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준공 10년 초과 주택 비중은 85.69%, 20년 초과는 63.16%다. 이촌동 일원에서는 롯데건설이 ‘이촌 르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122㎡ 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