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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정치를 흔히 '새의 두 날개'에 비유하고는 합니다.
보수와 진보, 여와 야라는 두 날개가 팽팽한 긴장 속에 균형을 잡아야…
비로소 '의회 민주주의'라는 새가 똑바로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 마주한 이 숫자는 많은 말을 낳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 17%.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TK에서조차 민주당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한쪽 날개가 완전히 꺾여버렸다고 봐도 무리가 아닌 듯합니다.
추락의 원인을 찾는 것
바다이야기예시 은 어려운 분석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1심 선고 후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언급하며 사실상 '윤어게인'을 다시 선언한 1주일 전 그의 기자회견, 이 하나만 원인으로 꼽아도 충분해 보입니다.
급기야 오늘 중진 의원들이 장 대표를 찾아갔습니다.
"국민께 용서를 구하자"는 제안이 나왔다고 하죠.
바다신2게임 장 대표는 오늘 이들의 비판을 수첩에 적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것은 수첩 속의 메모가 아니라, 처절한 자기 객관화와 진솔한 사죄입니다.
한쪽 날개만 비대해지고 다른 쪽이 썩어 문드러진 새는 결국 추락할 뿐입니다.
장동혁의 고집에 갇힌 17%…
오늘 한 컷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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