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6일 체납, 알코올질환, 전기사용량 변화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굴할 수 있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27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에는 단전·단수, 건강보험료·국민연금보험료 체납,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 금융연체대상자, 기초·긴급 신청 탈락 및 중지 등 27개의 위기 정보가 연계돼있다.
정부는 1월 20일부터 이날까지 시스템 시범운영을 진행해 올해 1차 고독사 위험군 발굴대상자 3만47명을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했다. 지자체는 이들을 내달 31일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
릴박스 면 고독사 사망자는 2020년 3279명,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 2024년 3924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1인 가구가 늘고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 대면 관계가 약화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시스템이 본격 개
릴게임골드몽 통됨에 따라 연 4회, 약 18만명의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굴해 생애주기별 욕구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령대별로 서비스 항목을 설정했다.
청년 고독·고립 위험자에게는 정신건강과 심리회복을 위한 상담 및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거, 식생활 등 기본생활, 취업준비 및 재정관리 교육 등 경제적
모바일바다이야기 자립과 같은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중장년 위험자에게는 실직 등으로 단절된 사회관계망을 재구축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알코올 중독 등 정신·신체 건강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서비스가 연계된다. 또 채무·금융·법률상담 등의 경제자립 지원도 실시된다.
노인층에는 돌봄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와 같은 사회참여 서비스
릴게임무료 도 병행한다. 안전확인 측면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한다.
김문식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향후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 등을 거쳐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사회적 고립 위험군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선 기자 ys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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