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승 벡스코 사장 [벡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전시 임대 공간으로서 벡스코를 넘어,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마이스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부산 대표 전시시설인 벡스코의 이준승 신임 사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향후 벡스코의 역할 확대에 대한 구상을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임기를 시작해 취임 두 달째를 맞은 이 사장은 "부산 대표 마이스(MICE) 인프라를 운영한다는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면서 "벡스코는 '부산 성장'이라는 목표를 가
야마토게임방법 지고 미래 전략 산업 관련 전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이 사장은 '부산시와 원팀 협업'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부산시와 벡스코는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가진 만큼 협업을 통해 대형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체류형 방문객 확대, 지역 소비 촉진, 청년 일자리와 연계한 마이스 전문인력 육성을 할 것"
릴게임추천 이라면서 "해양 모빌리티 등 부산 전략산업과 연계한 전시·국제회의를 강화하고, 벡스코를 부산시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드론쇼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드몽 이 사장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올해 첫 주요 행사인 '2026 드론쇼코리아'를 시작으로 대형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미래 산업 종합 기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드론쇼코리아 행사는 올해 무인기 기술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탄소중립, 공간정보, 인공지능(AI) 기반 융합기술을 선보인다.
골드몽호주,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등 18개국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고 글로벌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가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 사장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드론쇼코리아가 기술, 시장,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릴게임이 사장은 벡스코 3전시장도 올 상반기 내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연내 착공해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벡스코는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이 63%라는 역대 최대 수치를 2년 연속 달성했다.
총 1천172건의 행사를 열어 330만명이 방문하는 운영 성과를 냈으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종합 ESG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마이스 부문 대상,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획득 등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이 사장은 "이제는 부산의 경제, 마이스 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방향으로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면서 "전시를 통해 산업을 이끌면서 동시에 가봐야 하는 도시로 인지되도록 세계적인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