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평가 컨설팅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가치
[더구루=진유진 기자]?맥도날드가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외식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환경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반 등을 앞세워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1일 영국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올해 브랜드 가치 426억 달러(약 61조7
골드몽 600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전년(405억 달러) 대비 약 5% 증가한 수준이다. 글로벌 상위 25개 레스토랑 브랜드 총 브랜드 가치는 1901억 달러(약 275조63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외식 산업 전반의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의 1위 수성 배경에는 인플레이션 환
바다이야기오락실 경에 대응한 가성비 전략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맥도날드는 저가 세트 메뉴 중심 '맥밸류(McValue)'?플랫폼을 강화하며 가격 경쟁력을 유지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표준화된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장기 성장 전략 '액셀러레이팅 디
야마토게임장 아치스(Accelerating the Arches)'도 경쟁력을 뒷받침했다. 핵심 메뉴 품질을 개선하는 '베스트 버거(Best Burger)' 프로젝트를 글로벌 매장에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모바일 앱과 로열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디지털 주문과 배달 서비스는 이미 주요 매출 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고객 접점 확대와 수익성
게임몰릴게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압도적인 글로벌 규모 역시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 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중심 수익 모델을 통해 경기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외식 산업에서 독보적인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위는 스타벅
릴게임사이트 스로 브랜드 가치 370억 달러(약 53조6100억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된 영향이다. KFC는 브랜드 가치 165억 달러(약 23조9100억원)로 3위를 유지했으며, 중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
이 밖에 △서브웨이(95억 달러) △칙필레(81억 달러) △팀홀튼스(75억 달러) △도미노피자(71억 달러) △타코벨(69억 달러) △웬디스(50억 달러) △피자헛(49억 달러)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칙필레는 브랜드 가치가 44%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맥도날드가 가격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등 세 가지 핵심축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브랜드 파이낸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한 것도 높은 고객 충성도와 시장 대응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미국에서 발생한 대장균 식중독 사고와 위생 논란으로 브랜드 신뢰도에 일부 타격을 입기도 했다. 지난 2024년 햄버거에 사용된 생양파가 오염원으로 지목되며 사망자와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