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차명환) 천안선행 로타리클럽(회장 조영종) 회원들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동남구 북면 소재 구산원에서 새해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천안선행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급식실과 대강당의 바닥과 유리창을 깨끗이 쓸고 닦아 거주인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선행 로타리클럽은 올해 8월 초에 창립된 신생클럽으로 지난 9월 27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구산원측과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9월에는 산책 봉사활동, 10 사이다쿨접속방법 월에는 자동차 드라이브 봉사활동, 11월에는 거주인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 한 바 있다.
조영종 회장은 "몸이 불편한 거주인들이 생활하다보니 환경이 좀 더 깨끗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회원들이 청소를 통해 거주인들이 조금은 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쿨사이다릴게임
아버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온중학교 안연서(3학년) 학생은 "아버지를 따라 봉사활동을 왔는데 평소 바쁘게 생활하시는 아버지를 뵐 때마다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휴일에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을 뵈니 존경스럽다"며, "아버지의 봉사활동 모습을 뵈면서 저도 앞으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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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선행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구산원을 찾아와 미리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거주인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새헤 1월에는 구산원 거주인들과 봉사자들 간에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한 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구산원은 릴게임갓 '천안시 동남구 북면 전곡1길 66'에 2006년에 인가되어 201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구산'을 설립하여 현재 30명이 입소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거 주시설로"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기독교 정신으로 장애인 개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복지시설이다.한편, 천안선행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20 릴게임5만 25-26년도 들어 첫 번째로 지난 창립된 클럽으로 3620지구에서 89번째, 천안에서는 32번째 클럽으로 천안1지역에 지난 8월 4일에 창립되었으며, 천안오성고등학교 교장에서 퇴임한 조영종 충남교육삼락회 상임부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고, 당진 놀이서당의 손은영 대표가 총무를 맡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