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8기 경기도 공약 이행 현황.
김동연 경기지사가 민선8기 공약 중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추진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선8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99% 넘는 공약 이행률을 달성한 셈이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공약 295개 중 지난해 하반기까지 기준으로 이행이 완료돼 종료된 사업(완료)은 62개, 공약 이행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거나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업(이행 후 계속 추진)은 207개, 임기 종료 시점까지 완료가 예
황금성사이트 상되는 사업(정상추진)은 23개로 각각 집계됐다.
예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부진하거나(일부추진), 추진이 보류된 사업(보류)은 없었다. 폐기된 사업은 3개로 이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 병원 동행 안심서비스 ▶농민기본소득 확대는 다른 공약과 통합됐다. 사실상 1개만 폐기된 셈이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완료는 20개, 이행
바다신2게임 후 계속추진은 37개 각각 늘었고 정상추진은 49개, 일부추진은 8개 각각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일부추진으로 분류된 공약 ▶스타트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기반 마련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운영 대학 추가 지정 ▶4차 산업혁명대학 유치 등 산업 전문인력 양성 ▶전기·저상버스 확대 ▶경기도립정신
릴짱 병원 정신응급 대응 체계 구축 ▶어린이 스쿨버스 운행 지원 ▶파주 한반도 평화경제체험관 설치 등은 모두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공약 이행 여부는 도가 마련한 공약실천계획서를 바탕으로 도민배심원단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결정한다. 도는 매년 18세 이상 경기도민 50명 이내를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 도민배심원단을 꾸린다.
사이다쿨 정당 활동자는 배심원단을 맡을 수 없다.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김 지사에게는 높은 공약 이행률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경쟁자에 비해 행정 경험이 많은 김 지사로서는 대중에게 '유능한 행정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공약이 이행된 것으로 나온 ▶경기국
바다이야기릴게임2 제공항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등 대표 공약은 아직 도민 기대에 못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본보와 인터뷰에서 "일부 공약은 지역 간 이해관계, 정책 절차, 법령상 제약 등으로 계획보다 속도가 늦어진 부분도 있다"며 "성과는 성과대로, 부족한 부분도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해 도민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