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정기 세일은 4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패션 브랜드는 가을·겨울 신제품을 최대 30%, 스포츠 브랜드는 기능성 겨울 의류와 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13∼16일에 개최하는 패션페어에선 한섬, 삼성물산, 대현 등 패션·의류업체들이 할인·적립 혜택에 더해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릴게임한국 선보인다. 올해 패션페어에는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도 처음 참여한다. 아우터(외투)를 찾는 고객을 위한 팝업스토어도 연다. 서울 중구 본점에선 23일까지 '윈터 스키 팝업', 24일부터 12월 6일까진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팝업'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4~19일에 '시즌오프&세일' 행사를 통해 정기 세일 포문을 체리마스터모바일 연다. 3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탠디와 미소페 등은 윈터 슈즈 컬렉션을 열고 마쥬, 산드로 등 해외 패션 브랜드는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중에선 젝시믹스가 최대 60% 세일과 함께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커버낫, 후아유 등 스 릴게임신천지 트리트 패션 브랜드도 정기 세일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강남점은 모피 릴레이 행사와 겨울 부츠 페어를 각각 마련했고 부산 센텀시티점은 14∼20일 골프웨어 대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역시 200여 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준비했다. 점포별로 보면 서울 무역센터점은 14∼16일 14개 브랜드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가 참여하는 캐시미어 대전을 열고 캐시미어 의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 30일까지 필기·독서 용품을 최대 15% 깎아주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더현대 서울은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 팝업스토어를 통해 굿즈를 판매한다.
박경담 기자 wall@hankookilbo.com 기자 admin@slotnara.i 바다이야기프로그램 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