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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택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대외협력총괄반장은 11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기준에 변화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원 지사는 9일 "제주도는 전례 없이 감염이 적었지만 여행객들이 늘며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넘고 있다. 또 제주의 방역이 흔들리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은 갈 곳을 잃게 된다"며 도민 70%, 49만 명 분량의 백신을 본격적인 여름휴가 전에 우선 배정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배 반장은 그러나 "처음부터 과학적 기준에 따라 원칙을 만들었기 때문에 중간에 새로운 기준들을 적용해 변화하는 것은 쉽진 않다"며 "기본적으로 원칙에 따르는 것이 국민 혼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1061114304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