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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압둘 카림 / 전 남아공 코로나19 보건장관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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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벨기에와 홍콩, 이스라엘 등으로 돌아간 여행객들도 새 변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미 대륙간 전파가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은 서둘러 남아프리카로 통하는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EU는 '비상 제동' 조치를 발동하고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남아프리카 7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싱가포르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이스라엘, 미국과 캐나다 등 중동과 미주 국가들도 속속 국경 통제에 나섰습니다.
남아공은 WHO 권고가 나오기도 전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 성급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