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커피시장의 영원한 깡패인 스벅
그 스벅에게 스타벅스 게 섯거라를 시전하는 회사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중국의 루이싱 커피
럭셔리 마케팅, 어플 주문배달 시스템
4+4라는 정신나간 프로모션을 하면서
공격적으로 성장하던 커피회사였음
그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2년만에 약 10억달러의 투자를 받고
수천개의 매장을 세우고
스타벅스를 뛰어넘겠다며 나스닥에 상장까지 함
여기 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중국의 유니콘 기업의
성공신화를 쓰는가 했...는...데...
ㅎㅇ
무디워터스社의 대빵인 칼슨 블록
이양반은 기업저승사자라고 불릴정도로 악명이 높음
어떻게 하냐고?
기업의 회계장부를 이 잡듯이 뒤져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후에 문제가 있으면 공매도를 신나게 때린 다음에 문제를 폭로하고 회사가 망하게 직전까지 몰아 넣음
그 과정애서 공매도로 쪼옥쪼옥빨아먹으면서 수익을 얻는거지
당연히 회사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분식 회계나 장부비리같은건 잘 포장해서 숨겨두기 때문에 쉽게 알긴 어려움
처음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줄 알았는데 이 미1친양반들은 궤를 달리했음
다름아닌 직원들 수천명을 갈아넣어 매장 CCTV를 돌려가며 판매한 커피양과 장부내역을 대차확인한것(...)
하루이틀도 아니고 약 3년치를 말이지...
사실 커피 팔면 손해를 보는 기적의 창조손해 수준의 원가율이라는것이 뽀록남
커피 하나 팔면 3000원이 손해나는 구조라나(...)
그 결과 회사의 매출의 절반이 분식회계로 드러났고
주가는 80프로 떡ㅡ락ㅡ
시총이 약 6조가 날아가며 헬피엔딩을 맞음
3줄요약
짱네 회사는 커피회산데 회계장부가 버블티
하필 ㅁㅊ놈한테 걸림
뚝배기 터짐
문제는 짱놈들은 이게 원투데이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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