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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은 오늘(22일) 경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거의 파탄 직전”이라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반미 감정을 선동해 미국에 책임을 미루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령 발언이) 원칙적으로 맞는 말로 들릴 수 있지만, 위험한 신호”라며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이끈 바탕인데, 외국 군대 주둔으로 표현했다. 북한 주장과 똑같고, 과거 386 종북 주사파 운동권 세력이 주장한 ‘양키고홈’ 주한미군 철수 주장과 맥을모바일릴게임 종류
같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굴종적 사고’ 표현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한미 동맹과 현대사의 기적을 굴종적 한미 관계에 기반했다고 본 것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도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주적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군사협력이 한신기계 주식
굴종인가. 아니면 핵 두려움 앞에 무엇을 갖다 바칠지 고민하는 것이 굴종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1일) SNS을 통해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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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천연가스펀드
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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