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택 1만호 공급 논란과 올바른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민경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더 이상 당을 탓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최근 법원이 배현진 의원의 '당원권 1년 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에 대해 당 중앙윤리위원장을 교체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나 의원은 7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오 시장을 향해 "서
릴게임 로 손가락질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그 손가락을 거두고 내부를 향한 날 선 비판을 외부로 돌리며 대안을 이야기 할 때 우리 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오 시장은 5선에 도전하는 현역시장으로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본인 반성이 먼저일 것"이라며 "'좋은 일은 내 탓, 좋지 않은 일은 남 탓'은 좀 궁색하지
릴게임바다이야기 않은가"라고 꼬집었다.
당 윤리위원장 교체도 건의…"법과 원칙, 절차 지켜지지 않아"
나경원(왼쪽에서 두 번째)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백신 감사원 감사결과
릴게임추천 긴급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 개의를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
아울러 나 의원은 "윤리위 모습이 신뢰를 잃었다"며 당 윤리위원장 교체도 건의했다. 그는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을 두고 "적어도 보수는 유능하고, 법과 원칙, 절차를 잘 지켜야 한다"며 "징계의 당부를 떠나서 그런 기본이 지켜지지 않았다
백경게임랜드 는 점은 깊이 새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지난 5일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당원권 정지 1년'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당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13일 배 의원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아동 인권
온라인골드몽 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내렸다.
나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 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임종득 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징계 처분이 정지 의결된 것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세 가지 사안을 한바구니에 담은 것부터 시작해 절차가 매끄럽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 건은 원칙에도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 바, 더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했었다"고 짚었다.
오 시장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따라 당내 각종 경선의 피선거권 및 공천 신청(공모 응모) 자격이 정지된다. 그러나 이번 윤리위의 징계 처분 정지 의결로 오 시장은 이번 6·3지방선거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