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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가총액 1위 업체인삼성전자(005930)주가가20일 장중 연중 최저점까지 내려갔다. 삼성전자는500만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보유한 국내 최대기업이다. 지난 1월11일 장중 9만6800원까지 상승했고 주요 증권회사들도 삼성전자 주가가1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10만전자'의 꿈은 6개월여만에 7만8000원대로 주저 앉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인 9시 5분 7만84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12월30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사상 최고가인 9만6800원을 기록한 후 하락 전환해 반년 넘게 7만~8만원대 박스권 안에서 등락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연초 최고가와 비교해19% 넘게 하락한 상태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을 저지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12조533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투자자들은14조3355억원어치를 팔았다.
http://naver.me/G8U4tD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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