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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전형주 기자] 연인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한 20대 여성에 대해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동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23일 한 여초 커뮤니티에는 전날 울산 남구에서 연인을 살해하고 투신한 20대 여성을 다룬 글이 올라왔다.
글 대부분은 '남성이 살인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한 네티즌은 숨진 여성의 명복을 빌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냐"고 동정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자는 원래 사람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남자가 대체 뭘 했길래 (살인을 한 것이냐)"라고 말했다. 피해 남성을 스토킹범으로 모는 댓글도 있었다.
http://naver.me/GEA1fg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