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교육 모습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한국에서 오토바이(이륜차)를 탄다면 가족이 먼저 말리는 경우가 많다. 위험해서다. 자동차와 달리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이기에 작은 실수로도 크게 다치거나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통계로도 알 수 있다. 보험연구원이 2024년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2013년 21만5354건에서 2022년 19만6836건으로 8.6% 감소했다.
반면 이륜차 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1만433건에서
온라인야마토게임 1만5932건으로 52.7% 급증했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이륜차 사고의 도로 교통사고 건수 비중은 8.8%, 사망자는 16.7%에 달했다.
교통사고는 전쟁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일으키는데 이 중 이륜차 사고는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사고 피해자에게도 치명적이다.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안전 사양 개발에 적극 나서는
백경게임랜드 이유도 구매자의 생명을 지켜줘야 브랜드 존재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다만 판매한 뒤에는 ‘생명지킴이’에서 멀어진다. 운전자의 책임으로 여긴다.
혼다 트레이닝 센터 [사진제공=혼다코리아]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혼다는 달랐다. 안전기술 개발은 물론 팔고 난 뒤에도 운전자의 안전에 공들이고 있다.
혼다는 ‘인간 존중’, ‘사는 기쁨, 파는 기쁨, 만드는 기쁨’을 기본 이념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펼치고 있다.
인간 존중의 핵심은 안전이다. 혼다의 안전대책은 인적 능력(인식 제고 활동), 모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빌리티 성능(기술 개발), 교통 생태계(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와 융합을 기반으로 삼았다.
혼다는 자동차보다 더 위험한 모터사이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50년까지 전 세계에서 혼다 차량·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 충돌사망자 ‘제로(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까지는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게 1차
온라인릴게임 목표다.
혼다는 이를 위해 차량 운전자는 물론 모터사이클·자전거 운전자, 보행자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모터사이클 안전과 관련해 라이딩 시뮬레이터와 트레이너, 전후 연동 브레이크, 에어백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기술은 물론 안전교육도 적극 펼치고 있다. 안전운전 활동은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현재 세계 43개 거점에서 안전운전 보급활동을 진행중이다.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많은 아시아권에서는 교통교육센터 운전자 교육, 학생과 유아 대상 안전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사람 먼저 생각하며 달립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교육 모습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도 본사 지원을 받아 안전교육 담당 교관을 육성하고 있다. 전문교육을 받은 교관들이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더 나아가 지난해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모터사이클 안전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열었다.
국내에서는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은 뒤 모터사이클을 타는 운전자가 드물다는 판단에서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이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인 학원 시설로 인증받았다.
이 곳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하철 경강선 부발역을 오가는 셔틀 차량도 운행한다.
면적은 실외 교육장 1200평, 2층 건물 550평을 포함해 총면적 약 2400평으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일본 현지에서는 ‘혼다 안전운전 지도자 연수’ 수료 및 관련 자격을 취득한 4명의 숙련된 한국인 인스트럭터가 교육을 진행한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 일 운영된다. 교육은 총 5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인 ‘비기너 스쿠터’(Beginner Scooter) 코스는 기본 주행이 미숙한 고객에게 적합한 교육이다.
‘비기너 매뉴얼’(Beginner Manual)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승차 자세, 회전·브레이크 연습 등 매뉴얼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초·중급 과정인 ‘타운 라이더’(Town Rider)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능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밍업부터 각종 슬라럼(Slalom), 저속 밸런스 등 라이딩의 기초 테크닉에 대해 교육한다.
중급 및 고급 과정인 ‘투어 라이더’(Tour Rider) 코스와 ‘테크니컬 라이더’(Technical Rider) 코스는 하위 코스를 수료한 고객이 수강할 수 있다.
한층 더 적극적이고 능숙한 주행을 위한 라이딩 테크닉 심화 과정과 정확하고 섬세한 테크닉 라이딩을 완성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서비스 분야 최고의 정비 기술자를 가리는 스킬 콘테스트도 도입했다.
테크니션 서비스 전문성 향상은 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안전에도 기여한다고 판단해서다.
온 가족이 즐기는 자동차·모터사이클 행사인 혼다 브랜드 데이. 참고 사진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팔고 나면 끝’이라고 여기지 않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에 공들인 노력도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를 통해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혼다는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23년간 1위를 차지했다. 2023년이 아니라 23년 연속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일반 소비자 1만28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다. 1999년부터 시행돼 국내 브랜드 경쟁력 평가의 대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은 ‘2025 K-BPI’ 평가 항목 중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관련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기록하면서 2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