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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주주환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대 금융지주 본사 전경.(사진=각사)
[더구루=정등용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주주환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에 발맞춘 행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은 총 17조9588억원으로 전년 16조3532억원 대비 9.8%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상승하면서 좋은 실적
검증완료릴게임 을 냈다.
4대 금융은 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성향을 일제히 끌어올리는 한편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확대했다. 실제 4대 금융 모두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배당성향 25% 이상, 배당액 전년 대비 10% 증가)을 충족했다. 금융지주 전반의 주주환원율도 50%선까지 올라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KB금융의 올
야마토게임연타 해 1차 주주환원 재원은 총 2조82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다.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에 각각 1조6200억원, 1조200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사상 처음 주주환원율 50%를 넘어섰다. 지난달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했고 이달 추가로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나선다.
하나금융도
릴게임손오공 올 상반기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계획이다. 1분기와 2분기에 각 2000억원씩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의 지난해 총주주환원금액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489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는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2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장에선 금융지주들
뽀빠이릴게임 이 실적 개선과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주주환원 기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선 올해 배당 확대가 고배당기업 세제 혜택 요건을 맞추기 위한 일시적 조정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다시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전략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조아해
오리지널골드몽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대 금융 모두 ELS(주가연계증권)·LTV(주택담보인정비율) 관련 과징금, 통상임금 범위 확대, 배드뱅크 출연금 등 여러 일회성 비용들이 발생했으나 본업 체력은 예상을 상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