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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09:12
文 정부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전력공기업 매년 7592억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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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각 기관의 업무별 지출액이 평균27% 증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이11일 한전 등 전력공기업11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자 1만3063명 중 1만2228명이 자회사 전환 형식으로 고용됐다.

각 기관은 자회사 설립을 위해 총94억3000만원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11개 기관의 전환 전 4년간 업무별 평균 지출액은 약5964억 원 수준이었는데, 전환 후에는 관련 업무 위탁을 위해 매년 평균 약7592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3~4년 만에 관련 비용지출액이27%나 늘었다고 구 의원은 설명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경비, 청소, 시설관리, 소방, 홍보 등 업무를 자회사 계약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전환 후 관련 비용이81% 늘었고, 한국남부발전은 약76%,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전력거래소는 약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회사 임원 대부분이 모회사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11개 발전공기업은 총14개의 서비스 관련 자회사를 운영 중인데, 외부인사는 단 한명도 대표이사 등 임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구 의원은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62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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