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왼쪽부터)김동연 경기도지사, 추미애 의원, 한준호 의원의 연설 모습. /사진=유튜브 델리민주 캡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추미애 의원 '혁신', 한준호 의원은 '실용'을 각각 내세우며 표심 경쟁에 돌입했다.
첫 연설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경제 상황을 '비상'으로 규정하며 "결국은 경제이고, 경제 1등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위기 대응 경험을 내
릴게임황금성 세우며 "지금 경기도는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 경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정치가 아니라 일을 잘하는 사람이 도정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 부담을 낮추는 '3대 생활비 반값', 인프라 지하화 구상인 '경천동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바다이야기슬롯 정책과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가장 강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정책 연속성도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추미애 의원은 "갈등을 피하며 결정을 미루는 방식으로는 경기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제는 관리가 아니라 혁신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판사, 6선 국회의원, 당대표, 법무부 장관 등 경력을 언급하
오리지널골드몽 며 "제주 4·3 문제 해결과 검찰개혁 등 어려운 과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로 만들어왔다"며 "공약은 실현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경기북부 중첩규제 해소 ▲시·군 간 격차를 줄이는 최소 돌봄 기준 ▲임산부 지원 등 행정 원스톱 통합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 구축 ▲공공주택 14만8000호 공급
릴게임예시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성과로 증명하는 도정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준호 의원은 '실용'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이제는 새로운 정치보다 도민 삶에 필요한 실용의 정치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경기도 순환철도 'GTX-링' 구축, 판교 10개 만들기 'P10 프로젝트', 경기북
오징어릴게임 부 규제 완화를 통한 메가시티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민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 주권"이라며 교통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서울과 경기도의 행정의 벽이 높았기 때문에 교통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며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삭감된 복지 예산을 즉시 복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세 후보는 모두 민생 위기와 지역 격차 해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김 지사는 '경제 전문성', 추 의원은 '성과 중심 리더십', 한 의원은 '실용·체감 행정'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본경선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당원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로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