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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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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동으로 자주 구설에 오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이번엔 기내에서 흡연해 당국의 경고를 받자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피플지,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담배를 피웠고,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당국의 약식 조사를 받았다.
당국은 공항에 도착한 스피어스에게 경고를 내렸다. 하루 뒤 스피어스는 이 사건을 자신의 관점으로 설명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올렸다.
스피어스는 자신이 비행기 안에팡멀티릴게임
서 술병을 들고 웃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고백하건대, 나는 처음으로 보드카를 마셨고 정말로 똑똑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담배를 너무 피우고 싶다고 말했다!!! 내 친구는 그것을 내 입에 넣고 불을 붙여줬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흡연할 수 있는 비행기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내가 피해를 준 사람에게는 주식대차거래
사과한다”면서도 “승무원이 내가 담배를 피웠다고 관료들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나를 창피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내가 비행기에 탄 순간부터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이 전세기 운영사인 JSX는 이번 스피어스 사건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피플지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피어스가나의첫번째주식교과서
기내 소동으로 당국의 경고를 받은 것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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