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위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쪽 요청을 이유로 당초 예정보다 일찍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국민의힘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방미 일정은 한미 동맹과 민생경제를 챙길 계기이고, 6·3 지방선거 후보 경선도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게 지도부 입장이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공천 관련해 잡음이 많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해외 일정이 적절치 않다는 원성도 나온다.
황금성사이트방미 일정을 준비해 온 김대식 당대표 특보단장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인사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바다이야기#릴게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모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당초 장 대표는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국해 2박 4일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미 계획이 발표된 뒤 미국 조야에서 장 대표를 개별적으로 만
알라딘게임 나 비공개 면담을 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이틀 일찍 출국, 5박 7일간 현지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미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국제공화연구소(IRI)에서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간담회에 참석, 한미동맹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그의 방미 일정에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행했고, 김 특보단장과
골드몽릴게임릴게임 조정훈·김장겸 의원도 곧 출국해 일정에 합류한다.
국민의힘 전반은 장 대표의 출국과 관련해 대체로 언급을 자제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를 향한 아쉬움도 쏟아지고 있다.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당이 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하지 못하는 데 따른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양향
바다이야기온라인 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야당 대표의 외교 행보 자체를 제가 문제 삼을 생각은 없다”면서도 “당 안팎에서 공천 올스톱(All-Stop) 우려가 있는 것도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당원들이 납득할 만큼의 설명과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도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소한 시도당 운영위가 의결해 올리는 공천안은 최고위가 신속 의결하도록 남은 최고위원들에게 위임을 했어야 도리”라며 “끝까지 후보의 짐으로 남고 싶은 건가”라고 비판했다.
지도부는 장 대표의 부재 속 당내 분란을 최소화하며 공천 후보자 선출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당은 이날 오후 대구시장 경선 2차 비전토론회를 개최한 뒤 15~16일 예비경선을 거쳐 17일 본경선에 진출할 2명을 확정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