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왼쪽) KB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타임스 DB.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신한금융은 ‘리더십 A’ 등급을 받으며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리더십 A를 받으며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된 국내
오션파라다이스게임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번 수상으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한다. CDP 평가 결과는 글로벌 환경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활용되며 올해는 약 2만3
골드몽릴게임릴게임 000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실행하고 있다. 그룹 임직원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를 확산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며 그룹 차원의 기후 전환 전략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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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플래티넘 수상은 신한금융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해온 금융을 통한 실질적인 탄소 감축 노력이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실질적인 기후 대응 성과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릴박스 KB금융그룹도 이날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산업별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해 12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 목표와 성과 등
바다이야기디시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기반으로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9년 연속 선정은 KB금융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우리 경제가 친환경적으로 전환되고, 우리의 삶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아 기자 gnyu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