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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이 공개한 자체 제작 웹드라마 <강소의 기적 : 새민상사> 포스터(왼쪽)와 유뷰브 채널에 공개된 시즌1 티저 영상 일부(오른쪽) 갈무리.
이낙연(NY)계 새미래민주당
릴게임모바일 이 정당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였다. 진보진영 출신 인사들이 반명(反이재명) 깃발을 든 새민주는 거대여당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파란전자’로 대변되는 거대권력의 횡포”를 비롯해 정치풍자로 ‘콘텐츠 반란’을 일으키겠다고 예고했다.
전병헌 당대표, 남평오 사무총장을 비롯한 새민주 지도부는 전날(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웹드라마
바다이야기디시 <강소의 기적 : 새민상사> 제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신촌의 한 소극장에서 시사회를 열어 10여편 사전제작된 시즌 1 에피소드들을 선보였다. 9일 현재 유튜브 채널 ‘새미래민주당’엔 웹드라마 공식 티저(예고편)가 공개돼 있다.
새민주는 이번 웹드라마에서 위축된 정치풍자와 공적 비판의 공간을 되찾고 대국민 직접소통하는 새 모델을
릴게임몰메가 목표로 했다. ‘새민상사’는 강소(强小)기업 콘셉트로 새민주를 상징한다. 소규모 원외란 한계에도 ‘작지만 강한’ 정당을 표방한 셈이다. 드라마에선 기성세대, ‘영포티’, ‘젠지’(Z세대)가 한 공간에 부대끼는 서사를 보여준다.
세대 간 위계가 아닌 상호 존중과 양보로 운영되고 있는 당의 조직문화를 투영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정치현안에
바다신2게임 대한 직설적인 풍자,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에 웃음 요소를 반영했다. 시즌1은 기획·대본·연출·촬영·편집·출연 모든 과정을 당 지도부와 당직자·당원들이 맡아 외주 없이 전편 사전제작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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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인사들이 1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새민주 자체 제작 웹드라마 ‘강소의 기적 : 새민상사’ 제작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민주 김양정 수석대변인, 문관섭 당대표 수행실장, 전병헌 대표, 남평오 사무총장.<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영상 갈무리>
드라마 내 ‘새민상사 대표’로 분한 전병헌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헌정 사상최초 정치 콘텐츠 실험이다. 우리는 여의도의 답답한 이슈들을 에둘러 말하지 않겠다”며 “국민은 궁금한데 언론은 차마 쓰지 못했던 이야기, 우리가 드라마로 시원하게 긁어드리겠다. 성역 없는 풍자,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약속드린다”고 예고했다.
▲‘파란전자’로 대변되는 거대 권력의 횡포 ▲‘인천세관 마약 게이트’의 졸렬한 수사 과정 ▲‘헌법존중’이란 이름 뒤에 숨은 폭압적 실체 ▲‘연어 술 파티’의 허구성과 내로남불의 끝판왕 통일교 게이트 등이 풍자 대상이다. 그는 “돈으로 발라 만든 화려한 영상보다, 권력에 굴하지 않는 ‘진정성’과 ‘깡’이 더 강력함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거대여당의 정보통신망법·방송법·언론중재법 독주 우려도 드러냈다. 전 대표는 “팩트체크보다 ‘눈치체크’가 빠라진 입틀막의 서글픈 시대를 견디는 언론인 여러분”을 향해 “권력의 눈치를 보거나 위축된 기성미디어와 달리 할말은 하고야 마는 강력하고 직설적인 풍자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정치는 흉흉해도 웃음은 ‘납품’하겠다”고 했다.
한편 극중 새민상사는 여의도의 한 빌딩, 새민주 당사의 사무공간이 주 무대다. 전 대표는 “10평 남짓 공간에서 ‘꼰대’ 기성세대, ‘낀 세대’ 영포티, ‘거침없는’ 젠지가 지지고 볶으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이다. 현실의 권력은 군림하려 들지만, 새민상사 속 기성세대는 다르다. 이들은 청년·여성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꺼이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며 진짜 공존을 실천한다”고 피력했다.
새민상사 제작진은 “정치 풍자는 민주주의의 안전밸브다. 과거 권위주의 시기에도 풍자는 살아남아 민주주의를 지탱해 왔다. 국민과 함께 웃고 비판하며 새 정치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작은 정당도 정치적 상상력과 실행력이 있다면 충분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입증하겠다. ‘시즌1’ 종료와 함께 기네스 기록 등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민주는 “곧 제작될 시즌2부터는 시민과 정치적 연대세력이 제작과 출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며 “괴물 같은 독재에 맞서 풍자의 칼날을 함께 휘두르고 싶은 모든 시민께 ‘새민상사’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알렸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