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에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화되며 서북부 주거축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대전죽동2 공공주택지구' 내 3개 블록의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다.
8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대전 죽동2 공공주택지구' 중 A-1블록(A-1BL), A-2블록(A-2BL), S-1블록(S-1BL)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을 각각 승인했다. 승인된 물량은 3개 블록 합계 3231가구다. A-1블록은 공공분양 148
바다이야기#릴게임 가구와 분양전환 공공임대 602가구 등 750가구(9개 동), A-2블록은 통합공공임대 1610가구(11개 동), S-1블록은 공공분양 871가구(12개 동) 공급이 계획됐다.
사업비도 블록별로 확정됐다. A-1블록 4014억원, A-2블록 5143억원, S-1블록 4695억원으로 3개 블록을 합치면 약 1조 3852억원 규모로, 주택도시
사이다릴게임 기금은 각각 478억원, 1718억원, 523억원 등 총 2719억원가량이 반영됐다.
죽동2 공공주택지구는 지구계획상 총 6177가구(계획인구 1만3333명) 수용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이번 3개 블록에 대한 승인은 지구 내 공공주택 공급이 개별 사업 단계로 넘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앞서 정부가 2021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년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과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의 후속 사업 성격을 갖고 있다.
당시 정부는 공공 주도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 약 25만 가구 규모 신규 공공택지를 확보해 생활 인프라와 일자리, 역세권 등 품질 높은 주택 공급을 기본 축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죽동 일대 역시
릴게임뜻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유성IC와 유성복합터미널, 구암역을 비롯해 세종, 유성 간 BRT 노선 접근성이 확보돼 있고, 한밭대로와 북유성대로 등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해 있기 때문.
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대전월드컵경기장, 종합병원 등 생활 기반시설도 인접해 있어 주거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
릴짱 는 평가다. 다만 실제 착공까지는 보상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는 게 LH 측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국토부 인허가 이후에도 보상 등 절차가 남아 있어 올해 안에 착공은 어려울 것"이라며 "보상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 착공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은 보상 업무가 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초 계획 대비 가구 수와 인구가 일부 조정된 것은 지난해 12월 지구계획 승인 신청 과정에서 유성구청과 경찰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토지 이용과 주택계획을 세부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국토부 고시 내용이 최종안이지만, 여건에 따라 세부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