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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거리 비행에서 가장 힘든 건 좁은 좌석에서 잠을 청하는 일이죠.
뉴질랜드 항공이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 좌석에 침대칸을 도입합니다
어떤 모습일지 추가 지불 금액은 얼마인지 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행기 좌석 한가운데 마련된 침대형 공간.
승객들이 양쪽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거나 잠을 잡니다.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오는 11월부터 이코노미 승객을 위한 침대칸, 이른바 스카이 네스트를 세계 최초로 도입합니다.
오클랜
바다이야기하는법 드-뉴욕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87-9 기종에 6개의 수면 캡슐 형태로 설치되고 승객들은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기존 항공권에 약 43만 원을 더 내면 되는데, 비즈니스석보다 저렴한 가격에 '누워 가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박시아 / 서울시 은평구] "이용할 의향은 있을 것
사아다쿨 같아요. 장거리 비행을 하거나…"
[황양하 / 서울시 광진구] "비즈니스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온다면 (좌석을 살) 의향은 있습니다."
이용이 끝나면 30분 동안 침구를 교체하고, 음식물 반입과 동반 이용은 제한됩니다.
에어뉴질랜드는 "장시간 비행을 감수할 수 있어야 뉴질랜드 방문 수요를 끌어낼 수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침대형 좌석과 기내 휴식 공간 도입을 예고하며 이코노미 승객 편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취재 : 김근목 영상편집 : 이은원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