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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3 12:53
승객 쓰러진 순간 15초만에 이런 일이..70번 버스의 기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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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4시12분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70번 시내버스는 중앙시장네거리를 지나 황오동 역전삼거리로 진입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이었다.

이 때 버스에 타고 있던 한 50대 남성이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좌석에 앉은 채 버스 안을 두리번거리다 갑자기 몸을 앞으로 웅크리는가 싶더니 이내 의식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버스 승객들도 당황했다. 이 때 대학생 임지헌(29)씨가 곧바로 달려나가 쓰러진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곧이어 버스 운전기사 우중구(65)씨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승객이 쓰러진 지 불과 15초 만이었다. 그 사이 다른 승객이 119에 신고를 했다.

응급처치가 이뤄진 지 1분여 뒤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119 구급대도 신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승객은 대구에서 경주를 찾은 방문객으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http://news.v.daum.net/v/2022012713404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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