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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린이 위험은 왜?
[조동찬/의학전문기자 (전문의) : 오미크론은 폐로 가지 않고 코와 목에 머물기 때문인데요. 청소년이나 성인은 코 좀 막혀도 숨 쉴 수 있고요, 이게 정 안 되면 입으로 쉬어도 되잖아요. 그런데 5세 이하 어린이는 이게 잘 안 돼서 저산소증에 빠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콧물, 재채기를 하면서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하고요, 날카로운 기침을 하면서 숨을 몰아쉬게 되는데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서 산소만 줘도 잘 낫습니다. 미국 연구팀은 오미크론의 유행은 어린이에게 위협이 되는 일반 감기의 대유행과 비슷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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