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 제공
[충청타임즈] 학생들에게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청 공직자들의 일탈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 당국의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여교사 A씨에게 정직 3개월을, 또 다른 여교사 B씨에게 감봉 2개월의 징계를 처분했다.
A교사는 지난해 11월21일 오전 0시53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아 경찰에 검거됐다.
당
오리지널골드몽 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B교사는 지난해 12월8일 오전 8시17분쯤 숙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B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다.
얼마 전에는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도교육청 장학관이 구속과 함께 파면되기도 했다.
릴게임다운로드 전 장학관 C씨는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100개 이상의 영상물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구속 송치됐다.
C씨는 지난 1∼2월 청주 소재 여러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100여개의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알려지지
모바일바다이야기 않았다.
그는 지난 2월25일 부서 송별회가 열린 청주의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이를 발견한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 처분했다.
충북 교육공무원의 끊임없는 일탈행위는 청렴도 평가에 고스란히 반영되
백경게임 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3등급을 받아 중위권을 기록했다. 평가 결과는 1∼5등급으로 구분된다.
청렴체감도는 3등급, 청렴노력도는 4등급을 받았다. 2024년보다 청렴도 평가에서 한 단계 올랐지만,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2024년도 평가
사이다쿨 에서는 충북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4등급 받으면서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차지했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6년 청렴 충북교육 종합추진계획'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 5대 분야(공사, 현장체험학습, 운동부, 방과후학교, 계약)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불법 찬조금 근절, 회계부정 예방, 절차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점검을 병행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민이 참여하는 청렴정책의 하나로 `청렴 온(ON)마당'을 운영하고 `청렴동행단'을 꾸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계 청렴문화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교육신뢰의 출발점이며 공정한 행정은 학생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교육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신뢰받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