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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야기로 홍준표 전 시장이 오늘(19일) 페이스북에 오후 한 2시 넘어서 제가 페이스북을 한번 들어가봤더니. 지금은 기사도 나와 있죠.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찍은 게 아니라 프로필 사진을 올렸어요. 한번 보겠습니다. 준비됐나요? 바로 이거거든요. 저희가 1시간 전이라고 표시된 것은 저희가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캡처가 된 건데. 그런데 방송 직전에 이렇게 또 바꿔서 올렸어요. 하와이에서 프로필 사진을 바꿔서 올렸는증권포털
데 처음에 파란색 넥타이여서 어, 무슨 의미일까라고 했는데 한 4시간 만에 같은 넥타이인데 빨간색으로 바뀌었 있는 거예요, 같은 사진이잖아요. 아마도 포토샵이나.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포토샵 한 거죠.]
[앵커]
하와이에서 포토샵을 한 건데 왜 색깔을 바꿨을까 또 바꿨을까 이런 생각이 드무료야마토게임
네요. 지금 김대식 의원은 홍 전 시장 찾아서 하와이로 갔고 꼭 만나겠다고 했는데 여러 보도에 따르면 만난 것 같아요. 그 만남이 있는 이후로 넥타이 색깔을 바꿔서 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접 제가 확인이 안 돼서 홍 전 시장의 입장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마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어쨌든 홍 전 시장을 만나서 지지를 이끌어야 된다, 이런 기류야마토2 pc버전
가 강한 거예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그럼요. 아무래도 선거라는 게 원래 부지깽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겠다, 그게 선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홍 전 시장님은 어쨌든 우리 당 내에서 2번이나 당대표를 하신 분이고 지사, 시장, 여러 가지 골고루 하신 분이고 또 젊은 층에서 지지가 있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G러닝 주식
서든지 홍 전 시장님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실 때 또 워낙 세게 당을 욕하시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아주 심한 말씀을 많이 했잖아요. 그리고 나는 아예 보기 싫어서 탈당을 해버리겠다 그러면서 심지어는 그리고 나니까 민주당에서 총리로 영입을 하려고 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런 것이 처음에 부인을 안 했다 하다가 그게 아니다라인터넷게임사이트
고 했다가 이런 우여곡절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 당의 입장에서는, 당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실망스럽거든요. 우리 당의 당대표를 하신 분이 당에 대해서 평생 있었던 당을 내가 노무현 따라서 갔으면 이 꼴 안 당했을 텐데 이런 얘기까지 하셨으니까. 야,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평생을 거기서 나쁜 말로 하면 호위호식하신 거잖아요. 당대표 다 하셨는데 거기다 놓고 떠나시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나. 물론 홍준표 시장님을 불쏘시개로 쏘신 분이 잘못하신 거죠. 경선을 그런 식으로 경선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훼손시킨 분들은 분명히 비판받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홍 전 시장님이 저희 당에 대해서 하신 말씀도 그게 꼭 그렇게 당원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것이어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과거와 같은 영향력은 많이 떨어졌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난 금요일에 홍준표 전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이었나요, 아니면 청년의꿈 사이트에 당분간 정치 포스팅을 중지합니다. 정치적인 해석을 낳거나 정치적인 주장이 담긴 그런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저렇게 밝힌 건데 금요일이죠.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사흘 만에 넥타이 색깔이 바뀌는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이건 뭐 글은 아니지만 누가 보더라도 정치적인 해석을 낳는 그런 커버 사진의 업데이트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뭔가 지금 교감이 있는 거예요?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다양한 형태의 지금 교감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다양한 형태의 교감이 있습니까?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네. 그런데 직접 홍 시장하고 직접 하는 건 아닐 거고요. 주변에서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지금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보수에 있던 분들이 상당 부분 많이 지금 의사 타진을 하고 계시고 또 특히 홍준표 시장이 돌아가면서 굉장히 국민의힘에 대해서 불만섞인 입장을 밝히고 갔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홍준표 시장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일부분은 벌써 우리 당으로 왔고요. 또 좀 흔들리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조금 앞으로 홍 시장의 거취 또는 발언 이런 것들이 굉장히 주목을 끌 것 같습니다. 다만 홍준표 시장의 지금 상황을 보면 아마 대선 이후에 본인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완전히 탈당한다, 이런 얘기를 할 때 정계 은퇴하시는 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앵커]
본인도 은퇴한다고 했고요.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렇게 했는데. 지금 보면 생각이 조금 바뀌신 것 같아요. 어떤 형태든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면 보수의 재편이든 아니면 이재명. 만약에 대선이 민주당이 이기면 민주당과의 어떤 전략적 제휴라든지 이런 어떠한 형태든 간에 정치권에서 자기 역할을 모색하지 않을까 지금 발언의 수위가 추이 자체가 그렇게 보여요, 지금 흐름이요.]
[앵커]
복귀를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 빨간색 넥타이도 맬 수 있고 파란색 넥타이도 맬 수 있다.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아까 정치 포스팅이, 정치 포스팅을 당분간 중지한다고 했지 안 하겠다고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일정 시간이 흐르고 대선이 끝난다면 자신이 뭔가 정치적 발언을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들립니다.]
[앵커]
그러면 빨간색 넥타이도 맬 수 있고 파란색 넥타이를 맬 수 있는데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파란 넥타이를 매고 함께할 수도 있고 또 혹은 반대로 보수의 재편에 내가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함께할 수 있다는 걸로 읽히기도 하고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특히 보수의 재편과 관련해서 주목해야 될 게 어차피 저는 대선에서 크게 만약에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에는 패배의 책임자를 논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게 핵심적인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세력이 상당 부분 책임이 있는 거죠, 현 당권파죠. 저는 그런 분들이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면 그 정치적 공백이, 교체기에 홍준표 전 시장이나 한동훈 전 대표 등등 이런 분들이 자기 공간이 열리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앵커]
물론 이제 친윤계와는 다른 행보들이지만 친윤이 아닌 그 세력들이 함께 뭉쳐서 보수 재편하자 이런 식으로 갈 수도 있을까요? 홍준표 전 시장까지 가세해서.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정치는 생물이니까 그리고 또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예술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술 훨씬 못 미치는 좀 더 뭐랄까 부끄러운 일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얘기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선거가 끝나고 나면 그래서 혹시라도 저희가 패배를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책임 논란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번에 5월 10일날 사실상 당내 쿠데타라는 언론이 그렇게 표현했던 그런 볼썽사나운 일도 있었잖아요. 당대표를 쫓아내고. 당 후보를 쫓아내고 그다음에 1시간 만에 다른 후보를 올려놓고 그것을 갖다가 당원들에 의해서, 전 당원 투표에 의해서 거부되고. 이런 일들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전체의 과정들을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부터 그 이후부터 실행됐던 6월 3일의 대선까지 약 어떻게 보면 7개월 정도 되잖아요. 그런 정도의 진행됐던 그 모든 것들을 한번 수면 위에 얹어놓고 어떤 일들이 있었던가 도대체 당이 왜 이렇게 됐는가. 왜 대선에서 패배했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면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책임질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된다라고 보고요. 그럴 때 홍준표 전 시장님이나 이런 분들. 물론 한동훈 전 대표는 당연히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 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도 있을 수 있고 여러 분들이 안철수 후보라든가 이런 분들, 중도 개혁 성향의 분들이 당이 극우정당화하는 것들 그리고 어떤 한 개인의 사당화하는 것들 그리고 전직 대통령이 됐든 그게 무슨 어떤 목사님이 됐든 그런 분들에 의해서 그런 분들의 그림자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것들을 막는 그런 방법이 뭔지는 아마 논의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한동훈 전 대표는 내일부터 김문수 후보 지원을 일단 하는 것으로 언론 보도가 나가고 있고. 그런데 유세차에 올라서 마이크 잡고 이렇게 유세하는 방식은 안 한다라는 입장인가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그건 현장에 가서 봐야겠습니다마는 이게 두 가지가 하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느냐 탈당하고 나서 그 얘기를 했으니까. 하지만 그 회의는 그 이전에 있었어요. 그리고 한동훈 대표도 어쨌든 나는 지원을 한다 이런 얘기는 했어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할까를 논의하던 그런 과정이었고. 그다음에 그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을 하신다면 그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이전에 다른 분들이 했던 거 있잖아요.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된 다음에 박근혜 후보가 어떻게 했는지. 그다음에 윤석열 대통령 때 홍준표 후보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또 멀게는 이제 문재인 후보가 됐을 때 안철수 후보가 어떻게 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선례를 대충 다 봤고요. 거기 기준에 그렇게 크게 어긋나지 않게 그렇게 일정을 잡고 활동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홍익표 위원장은 이거 좀 짚어주세요. TK에서 지금 지지율이 오늘 발표된 걸 보면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거든요, 김문수 후보하고. 지난주에 집중 유세를 첫날부터 했고요. 현장에 꽤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져 있고. 그런 유세들이 지금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국민의힘의 지지부진했던 그런 경선 과정, 단일화 과정 이런 것들에 대한 반사이익이라고 봐야 됩니까?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두 가지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지난 대선, 3년 전 대선에서 20% 조금 넘었거든요.]
[앵커]
22% 정도 됐어요.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이재명 후보가 얻은 표가, TK에서. 굉장히 낮은 수치였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국민의힘의 반사이익을 얻기 전에 30%를 조금 상회했어요. 그런데 국민의힘 스스로가 무너지면서 반사 효과까지 거두면서 지금 40% 안팎으로 지지율이 올랐기 때문에 저는 그동안 이재명 후보가 전략적으로, 정책적으로 중도 보수까지 외연 확장한 것, 그다음에 여러 가지 중도층 인사 예를 들면 윤여준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인사들을 끌어들인 점들 그런 것들이 효과를 보다가 최근에 국민의힘의 내분과 지리멸렬한 상황들까지 감안되면서 반사 효과까지 거둔 거 아니냐. 그런데 워낙 TK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고무적이기는 하지만 저 결과가 끝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자신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대선에 확실한 것은 샤이 보수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나타난 득표율보다 조금 더 상회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끝까지 TK 지역에서 40% 전후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후보 말을 합치면 43.5, 44.9, 9. 0이잖아요. 97% 정도 되나요? 거의 모름, 무응답이라든가 혹은 지지후보 없음이 거의 없어요. 거의 무당 혹은 부동층이라고 보이는 답변이 거의 없습니다. 2.6%만 제외하고는 세 후보에게 일단은 응답을 했어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하고 김문수 후보하고 이제 오차범위 내에 있고 그런 상황이어서 그 부분도 좀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TK의 이런 민심을 국민의힘에서는 상당히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지금 경고등이 들어온 건 사실이죠. TK 지역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PK 지역은 지난번에 거제시장 그리고 부산교육감인가요, 경남교육감인가. 선거 하는 과정에 있어서 저희가 다 졌잖아요. 그런 걸 보면 그때부터 이미 경고등은 들어온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저는 그렇다 하더라도 저렇게 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거 나중에 막판에 가잖아요. 그러면 대구분들은 광주의 여론조사를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요. 예를 들면 호남에서 보면 거의 70~80%를 이재명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지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 반대쪽에서는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런 또 반대 급부, 반사작용, 이런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수 텃밭이라는 데서 저 수치는 아마 이게 저희가 기억하기로는 해방 이후 처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과거에 김대중, 박정희 두 분이 갈린 다음에 영호남이라는 그런 갈등이 생겨나고 투표에서 그런 양쪽의 투표 양상이 만들어진 다음에는 저런 정도의 득표율은 여론조사에서도 처음인 것 같거든요. 저는 못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로 저게 가능한 수치인가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론조사 한 군데에서 나온 걸 가지고서 저희가 그게 굳어졌다라든가 저게 일반적인 민심이 저렇다라고 얘기하기는 쉽지 않은 거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네요. 오늘 여기까지 진행하고요.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골목골목선대위 서울위원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감사합니다.]
[홍익표 / 민주당 선대위 서울위원장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