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시진핑이 연설중에 '공동부유' 라는 말을 했는데, 쉽게 말하자면?양극화가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심해져서?이걸 좀 격차를 줄여야겠다. 라는 뜻임. 거칠게 말하면 부자들이랑 기업 족쳐서 중산층좀 키워보자 란 말인데...그게 그런식으로 될까 모르겠지만 또 중화4천년의 신비로 어떻게든 그렇게 할거같기도 하고....사실 중국의 양극화는 빈부격차 심하다는 미국도 한수 접어줄 정도로 개판 오분전이라 방관하면서 손가락 빨다간 집권이 위험해진다는 위기감이 들었나봄.
?
그런데 저 한마디에?중국 부유층들이 명품소비를 줄일것이라는 불안감에 유럽의 4대 명품기업 LVMH, 에르메스, 케링, 리치몬트 주가가 일시에 개박살나면서 시총 83조가 한방에 증발함. 그만큼 유럽 명품업체들이 중국 의존도가 매우 크다는 뜻일듯. 사실 코로나 이후에도 명품업체들은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명품은 대체할 수 없다,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이니 명품소비는 더 늘어날 것이다 - 이러면서 우량주 취급 받았는데 차이나 리스크 까지는 다들 생각 못했나 봄
?
?
?
그리고?
?
?
?
미리 쳐맞았던 텐센트는 알아서 납작 엎드림
?
정말 중국은 여러가지 의미로 어메이징하다
?
조회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