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물금읍 복지허브타운 개관식을 1일 열고, 지역사회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산시
양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 복합복지시설인 '복지허브타운' 개관식을 1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허브타운'은 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 일대 8624㎡ 터에 사업비 70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전체면적 1만 7815.77㎡) 규모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분관, 가족센터, 여성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건강센터가 입주해 시민
체리마스터모바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 운영한다.
1층에는 가족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마을건강센터가 들어서고, 지하에는 119대 규모 주차장을 마련했다. 2층에는 장애인복지관과 대강당·직업훈련실·심리안정실 등이 들어선다. 3층은 노인복지관 분관과 댄스실·디지털체험실 등을 배치했다. 4층에는 여성복지센터와 복지재단 본부가 입주한다.
바다이야기하는법 5층에는 230석 규모 식당과 체육활동실·자원봉사자실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1층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양산2호점이 들어섰다. 시설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동 약자를 배려하고, 친
신천지릴게임 환경 자재 사용과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설계 단계부터 복지허브타운과 맞닿아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성을 반영한 만큼 이 일대를 복지·문화·생활체육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복지허브타운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잇는 내부
알라딘게임 연결통로를 설치하고, 반다비체육센터을 잇는 외부 연결다리를 마련해 3개 시설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 복지허브타운 전경.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은 전국 최대 규모 복합복지시설로 계
모바일야마토 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애초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2020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었지만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규모가 늘어나면서 전체 사업비 역시 709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과정에서 개관 시기도 미뤄졌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건강증진센터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계획했지만 도서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복지허브타운은 지역 모든 복지 인프라와 연계해 시민에게 더욱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정류소도 확충했다. 시는 10·52·138번 버스가 복지허브타운 앞을 지나도록 노선을 변경해 하루 40회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하루 94회 운행하는 26·32-1·132·1300번 버스 정류소를 이전하면 복지허브타운을 지나는 전체 버스 노선은 하루 134회 정차한다. 시는 복지허브타운을 정식 개관하면 월 이용 인원이 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나동연 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시민 한 명 한 명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약속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고자 쉼 없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