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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0-3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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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관은 이번 공모에 접수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가에서는 김 전 장관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치신인이기는 하지만, 기획재정부 2차관과 강원 출신 첫 예산실장, 환경부 장관을 지내는 등 정통 고위관료 출신으로 중량감이 있기 때문이다. 원주을 선거구 현역의원은 3선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다. 이에 대해 이철규(동해·태백·삼트레이스 주식
척·정선)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은 “원주을 지역은 민주당 현역 의원과 맞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역 의원과 당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김 전 장관에게 러브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 전 장관은 아직, 침묵 중이다. 김 전 장관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계정을미래에셋증권분석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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