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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플레 영향 전 분야로 확대되자 공격적 금리인상 전망 잇따라
3월0.5%, 이후0.25%씩 네 차례…올해1.5%까지 금리 인상 예상
PNC파이낸셜 서비스 그룹 수석 경제분석가 거스 파우처는 "인플레이션이 확대되고 있으며 물가 상승으로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상품과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대유행 이후 공급망 대란 등이 이어지면서 특정 부문에서 고(高)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였다면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다.
AP통신은 "공급 부족과 노동력 부족, 초저금리, 강력한 소비 지출이 합쳐져 인플레이션을 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계속 심화하는 것을 놓고 연준이 보다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준이 지난해 말부터 인플레이션 대응을 예고하고 테이퍼링 등 경기 부양책 축소 시행, 금리 인상 예고에도 수치가 계속 상승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연구기관SGH매크로어드바이저스의 수석 미국경제 분석가 팀 듀이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깊이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과 함께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당초0.25% 수준으로 전망됐던 올 3월 금리 인상 수치가0.5%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시티은행 경제분석가들은 "1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의 세부사항은 연준의 전망대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기 보다는 6% 안팎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더 넓게 확산하는 것을 지적한다"며 "우리는 이제 연준이 3월에0.5%를 올린 뒤 5월, 6월, 9월,12월 네 차례를0.25%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티은행 경제분석가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1.5%까지 올린 뒤 내년에는 세 차례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준은2000년 이후 금리를0.5% 이상 인상한 적이 없었다. 연준도 3월0.5% 인상이란 공격적 조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그러다 지난 3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준 관리 중 처음으로0.5% 인상 가능성에 동의했다.
임종명 기자(jmstal01@newsis.com)
http://naver.me/5THmbH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