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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1 19:18
실종 6명 중 5명 한 곳서 신호.. 가족들 "내가 들어가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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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지난해 6월 17명의 사상자가 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참사 당시 시공사였던 HDC현대산업개발 작업 현장에서 또다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경찰 등은 이날 밤 수색 작업을 벌이다가 추가 사고 우려로 수색을 중단하면서 인명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장 주변 200여 가구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경찰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화정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직후 현장 작업자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밤 10시까지 6명이 연락이 닿지 않았다. 사고는 이날 오후 3시 46분 쯤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23~34층 양쪽 외벽 등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작업에 투입된 22개 관련 업체 작업자 394명 중 6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면서 “6명 중 5명은 무너진 더미의 한 곳에서 신호가 잡히고, 1명은 이들과 떨어진 다른 지점에서 신호가 잡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v.daum.net/v/2022011205064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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