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JTBC 논/쟁 (3월 26일 방송) / 진행 : 김필규■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수영/변호사 :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선거판만큼 주변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해본 선거판이 없어요. 왜냐하면 평소에 저는 왕따기 때문에, 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이 대구에서 정치 이야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화가 너무 잘 돼요. 왜 그러냐면 이때까지 한 번도 민주당에게 표를 준 적이 없는 사람들이 저하고 대화를 하기 시
골드몽릴게임릴게임 작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데 가장 전적으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면 공천 갈등은 과거에 사실 있었을 때 진박 간별사 이런 얘기가 있을 때 국민의힘 계열의 정당이 아주 참패를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른 것이 많이 알려졌지만, 대구의 GRDP라고 하죠. 지역 내 총생산이 최하위이고 청년 유출이 가장 많은 도시 많이 알려졌잖아요
모바일릴게임 . 그런데 그게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을 하냐면 지금 60대, 70대 국민의힘의 코어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노령층이 그 자녀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는 겁니다. 자녀들이 청년뿐만 아니라 30대 초중반에 혼인을 해서 직장 생활을 해야 되는 세대들도 대구를 많이 떠나요. 전적으로 이 원인은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이 부모들 입장에서는 설득하고 싶
바다신2게임 어 해요, 자녀들을. 같이 살고 싶고, 곁에 두고 싶고, 손주하고 같이 살고 싶은데. 자녀 세대와 대화를 해보면 굉장히 지역에 대한 비관론이 도저히 바뀔 것 같지 않다. 그러면 자녀들이 투표를 잘해서 다른 후보, 다른 진영의 사람을 선출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 질문에 대한 젊은이들의 답변은 내가 투표를 뭘 하든 이 지역은 바뀌지 않을 거야라는 절망감이
바다이야기프로그램 휩싸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상황에서 부모들이 이 지역을 한 세력이 수십 년을 이어서 계속 지배해왔는데 그 결괏값이 이렇다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냐라는 그 절실함이 굉장히 크다. 거기에 더해진 게 기름을 부은 것이 공천에 대한 불만, 불협화음 이런 것들이 굉장히 속 시끄러운 상황이 됐고 그 상황에서 소구력 있는 인재를 기다렸던 거죠. 국민의힘에
야마토연타 게 실망한다고 해서 민주당으로 지지표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대구는. 그게 전통적인 정치 문법인데 이 분노를 흡수할 수 있는 중립적인 성격을 가진 누군가가 나타나기만 한다면 기꺼이 나의 분노를 거기에 맡길 수도 있겠다. 그것이 김부겸이라는 존재가 된 거죠. 과거에도 40% 넘는 득표를 기록한 적이 있고, 국회의원도 된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때와 지금 또 다른 게 현재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뽑은 시장이 대통령과 협조를 잘한다면 대구를 변화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앵커]
그러면 앞서 엄 소장님 같은 경우에는 당선 가능성 다소 희박하게 봐서 10% 정도라고 봤는데, 강 변호사님은 몇 퍼센트 정도로 예측을 하십니까?
[강수영/변호사 : 저는 저도 냉정하게 아직까지는 절반 이하라고 봐요. 높다고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거는 아직 출마 선언도 하지 않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이 안 나왔는데다가 김부겸이 시장이 되면 우리에게 어떤 삶의 변화가 있을까에 대한 효용감이 아직 전파가 되지 않았어요.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대통령과 또 정부와 여당과 시장이 다 협조를 했을 때 우리 지역의 현실적 변화가 뭐가 있는지가 알려지기 시작하면 여론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서 변호사님, 조금 전에 강 변호사님이 대구 수성구에서 진보 후보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에 상당히 편한 분위기가 됐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서 변호사님은 주변에서 대화 나누시기에 어떤 그런 분위기가 감지가 됩니까?
[서정욱/변호사 : 저는 대구 북구인데요. 좀 수성구보다는 약간 더 보수적인 지역인데, 물론 변화가 좀 있어요. 제 또래가 50대잖아요. 이번에 김부겸은 뭔가 일을 할 것 같다. 중도 이미지도 있고, 조금 표가 놓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실제 득표를 봤더니 20%대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에 선거 지금 70일 정도 남았잖아요. 이때 여론이 그대로 선거까지 잘 안 가요. 우리 김문수 후보가 41% 얻고, 이재명 대통령이 과반수가 안 될 걸 예상하는데 별로 없었을 겁니다. 탄핵 직후에.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49% 전국적으로 얻고 이준석하고 김문수 후보 합치면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보수가 많이 화가 나 있어요. 전부 분열돼 있고 한동훈, 장동혁 계속 싸우니까 따라서 여론조사 전화를 잘 안 받아요. 저는 과소 표집되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막상 그래도 투표장 가보면 우리라도 보수를 살리는 나이 되는 거 아니냐. 전부 완전히 지방 권력 다 넘겨줄 수는 없지 않냐. 이렇게 표가 갈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보다는 김부겸을 선전하는 건 맞는데, 아슬아슬하게 아마 이기기는 좀 어렵다. 아마 한 47, 8대 52, 3. 둘이 붙으면 큰 차이는 안 될 거예요. 초접전인데, 그래도 이게 이기기는 어렵다 봐요. 굳이 확률로 보면 저도 이게 한 95% 정도는 국민의힘이 이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