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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22021000014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자기 폭풍으로 인터넷망 구축에 사용되는 스타링크 위성 40개를 분실하게 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발사한 스타링크 위성 49개 중 40개가 지구 자기장이 급격하게 변하는 지자기 폭풍 현상으로 궤도에서 이탈했다.
스페이스X는 일부 위성은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불타버렸으며, 나머지 위성들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위성 잔해가 지구에 충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링크는 2020년대 중반까지 지구 저궤도에 소형 위성 1만2천개를 띄워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페이스X가 지난해 로켓으로 쏘아 올린 위성은 대부분 스타링크용이다.
스페이스X는 현재까지 약 2000개의 위성을 발사했고, 북미 등 14국에서 위성 인터넷 베타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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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천개 발사한게 너무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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