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재원 최고위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회사인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6~7일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철우 도지사가 37.7%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8.8%로 나타나, 두 후보 간 격차는 8.9%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후보 7.8%, '적합한 후보가 없다' 16.2%, '잘 모르
릴게임가입머니 겠다' 9.5%로 집계돼 유보층 비율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부동층의 표심이 본선에서 어떻게 작용할 지 관심사다.
연령별로 보면 이철우 도지사는 대부분 연령층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을 앞섰다. 특히 70세 이상에서 44.0%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고, 18~29세(38.2%), 30대(38.2%)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모바일야마토 김재원 최고위원은 30대에서 34.2%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60대에서도 33.1%로 이철우(34.4%)와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우위를 보였다. 남성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38.5%, 김재원 최고위원 29.0%로 나타났고, 여성에서도 이철우 도지사 37.0%, 김재원 최
백경게임 고위원 28.6%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도 이철우 도지사가 전반적으로 앞서는 양상이 확인됐다. 남부권(경산시·영천시·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38.4%, 김재원 최고위원 24.1%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동부권(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에서도 이철우 도지사 37.6%, 김재원 최고위원 27.7%로 우위
바다이야기디시 를 보였다. 중부권(구미시·김천시·상주시·의성군)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37.1%, 김재원 최고위원 30.1%, 북부권(안동시·영주시·문경시·예천군·청송군·봉화군·영양군)에서도 이철우 도지사 38.1%, 김재원 최고위원 35.0%로 나타나 전 권역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앞서는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철우 도지
릴게임황금성 사가 45.0%, 김재원 최고위원이 36.8%로 나타나 당내에서도 이철우 도지사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적합한 후보가 없다'(40.8%)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국민의힘 후보군에 대한 거리감이 확인됐다.
리서치웰 김욱 대표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의 예비경선 과정에서 형성됐던 '컨벤션 효과'가 점차 완화되면서, 현직 프리미엄이 더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와 '잘 모르겠다' 등 유보층이 25% 안팎으로 적지 않은 만큼 향후 경선 구도 변화나 단일화 여부, 선거 막판 이슈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대구일보
조사 기관 : 리서치 웰
조사 일시 : 2026년 4월6~7일
조사 대상 : 경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유효 표본 수 1천4명(무선 가상번호 100%)
조사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
응답률 : 7.6%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 오차 : ±3.1%포인트 (95% 신뢰 수준)
내용 : 경북도지사,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도·적합도 및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대구일보 홈페이지 참조
박수연 기자 waterkit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