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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 좋게 것도 시간이 좀 손을 있었겠지?"【 앵커멘트 】 숨진양평군청 공무원 관련해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법조팀 박규원 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1 】 박 기자,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하고 있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내용이 어떤건가요?
【 기자 】 네, 2011년부터 2016년 까지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김건희 여사의 모친이 운영했던 가족회사는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관계자들을 소환하면서 조사를 이어왔는데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 A 씨도 지난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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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1-2 】 해당 공무원은 어떤 혐의를 받은 건가요?
【 기자 】 숨진 공무원 A 씨는 50대 남성이고 현직 양평군 면장입니다.
A 씨는 2016년에 양평군청에서 지가관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혜 의혹의 핵심인 개발부담금 업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조사를 받은 것미국펀드
으로 보입니다.
【 질문2 】 A 씨는 해당 혐의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다고요?
【 기자 】 네 맞습니다.
동료 공무원들은 A 씨가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무혐의 처리된 사안으로 다시 조사를 받아 심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동료들에게 하기도 했다고 합니제로tv
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A 씨가 사망 전 조사를 받고 나서 남긴 것이라며 메모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메모에는 "모른다고 사실대로 말해도, 특검이 계속 다그친다"는 등 특검이 강압적으로 수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 질문3 】 A 씨 사망 이후 경찰과 유족 측 입장도 계속 갈리고 있습니다?대양전기공업 주식

【 기자 】 네 맞습니다.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A 씨가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메모 외에도,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가 있습니다.
메모 자체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유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적혀 있다면 논란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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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A4용지 한 장 정도의 짧은 분량이었던 것과 달리 유서는 여러 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질문3-2 】 경찰은 유서를 보여줬다고 하고, 유족은 못봤다고 하는데 입장이 갈리는 이유가 뭔가요?
【 기자 】 네 유서의 원본은 경찰이 갖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의 설명은 이 유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유족에게 보여줬다는 건데요.
다만 촬영본을 유족에게 직접 전송한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촬영된 사진을 보기만 해서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박경호 / A 씨 변호인 (어제) - "경찰이 가지고 있다는데 공개를 안한다고 합니다 유족도 못봤다고 그러네요."
유족 입장에선 실제로 원본도, 사본도 받지 못했으니 유서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필적감정이 끝나면 당연히 원본을 유족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부검 결정에 대해서도 유족 측은 동의한 적 없다고 밝히는 등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법조팀 박규원 기자였습니다.
[pkw712@mbn.co.kr]
영상편집 : 김경준 그 래 픽 : 백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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