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손민균
새만금항을 관통해 직접 항구와 연결되는 철도가 올해 상반기 중 설계에 들어간다. 국가철도공단이 700억원 넘는 설계비를 들여 노반 등 주요 분야 설계자를 공모한다. 이 철도 건립 공사는 사업비가 1조5000억원이 넘고, 이 지역에 2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9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상반기 중 새만금항 인입 철도에 대한 기본설계를 발주한다. 새만금항 인입 철도는 새만금을 관통하는 최초의 철도 노선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745억원 규모의 노반, 궤도, 시스템 등 전 분야 설계를 올
바다이야기5만 해 상반기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 개발로 발생하는 여객과 화물에 대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과 전북권 주요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시행자는 국가철도공단이며, 총사업비는 1조5859억원 규모다. 전북 군산시 대야면 일원에서 새만금 2권역 일원까지 48.3㎞ 구간을 연결한다. 신규 노선으로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29.3㎞를 신설하고 기존 군산항선 19㎞ 구간은 개량해 활용한다. 공단은 설계자 선정과 설계 등을 거쳐 시공 건설사를 정할 계획이다.
정거장은 총 7개소가 설치된다.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등 4개소는 신설하고, 대야 정거장과 군산옥산 신호장 2개소는 개량을 통해 활용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인입 철도는 대
릴게임방법 야, 새만금공항, 스마트 수변도시를 모두 거쳐 신항만까지 이어지는 것”이라며 “대부분의 항만은 화물을 가장 경제적으로 옮길 수 있는 철도로 연결되고 새만금항도 이런 구조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새만금항 신항이 대한민국 8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됐다. 사진은 조감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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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2020년 3월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다. 이후 2025년 11월에는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분석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입 철도의 생산유발효과는 2조2152억원, 고용 유발은 1만4788명,
사이다쿨접속방법 부가가치 유발은 7582억원이다.
이환웅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새만금항 인입 철도는 이 지역의 여러 도시 계획과 맞물려 있는 필수 인프라”라며 “새만금항 도시 개발과 시너지를 통해 경제·산업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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