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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는 ‘세계 여성의 날’을 이틀 앞둔 6일 한국의 여성 직장인들이 성추행, 성차별적 괴롭힘 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이 단체에 들어온 이메일 제보 336건 중 성희롱·성추행 관련 내용은 22건이다. 직원 수가 적은 사업장의 대표나 상사가 손·어깨를 만지는 등 성추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임신·육아를 이유로 여성을 승진에서 제외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업무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던 여성도 임신하는 순간 주요업무에서 밀리거나 진급마저 누락된다는 게 이 단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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