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551719-ORAHujo/20251223153506357auhw.jpg" data-org-width="800" dmcf-mid="u97DCNLx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551719-ORAHujo/20251223153506357auhw.jpg" width="658"
온라인골드몽 >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11대 의회 활동이 마무리를 향해 가는 꾸준히 또 열심히 잘 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민주·군포2) 의원은 그동안
야마토게임 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이같은 소회를 23일 전했다.
성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들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춥거나 더운 날씨에 따뜻하고 시원하게 수업을 듣는 교육환경,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조리종사자의 근로환경
바다이야기디시 개선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교육과 급식환경 개선사업 등 학생들의 학교 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장애인 교원 채용 미달로 도교육청이 매년 막대한 교육재정을 낭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교육 현실을 반영한 장애인 의무 고용 개선을 위한 건의안도 발의했다"며 "
바다신2릴게임 남은 임기에는 더 많은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현장에 답이 있다'고 판단, 도내 많은 학교들을 직접 찾아가 도교육청 사업과 학교 현장의 괴리 등을 점검했다.
성 의원은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학교마다 실제 체감하는 정도가 달라 문서와 업무보고만으로
릴게임하는법 이를 파악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더 많은 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정책의 효과와 한계를 체감했다면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 분명히 정립하고, 촘촘하게 정책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역구 현안으로는 군포시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 등을 꼽았다.
성 의원은 "도내 전체적으로 학령인구가 줄고, 군포시도 이제는 유모차가 오가는 풍경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도시가 됐다"며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변함없는 교육의 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기 신도시로 조성된 산본신도시를 비롯해 노후 주거지와 도시 환경 전반에 대한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군포는 또 다른 변화의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도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조회 : 72
